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171억에 영업익 29억.. "연말까지 10여 종 신작 투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71억 원, 영업손실 99억 원, 별도 기준 매출 129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했고,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 주요 체크 부분이다. 연결 기준으로는 관계기업 평가손실 반영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매출은 높지 않지만, 컴투스홀딩스는 다양한 실적 증진 소식을 함께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서비스 게임의 강화와 함께 연말까지 10여 종의 신작을 투하하며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2분기부터 애니메이션풍의 섬세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 얼리 프리뷰를 통해 사전 기대감을 높인 ‘아레스(ARES: The Iron Vanguard)’, 코믹스 스타일의 독창적인 비주얼이 매력 포인트인 ‘페이딩 에코’ 등을 투입한다.
또 하반기에는 지난 피처폰 시절에 크게 인기를 얻었던 RPG‘제노니아1 : 기억의 실타래’, ‘론 셰프’를 컨버팅해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하이브' 고객사들 기반으로 클라우드 부분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업을 확대하며 진행하는 AI 기반 B2B 사업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적 개선의 일환으로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대표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에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성장 벌크업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유일 펫 픽업 소환권 5매’, ‘55555 에테르’, ‘스킬, 동료, 유물, 펫 픽업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덱 강화에 필요한 주요 소환권과 다량의 에테르를 지급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신규 이용자 대상 ‘뉴비 7일 출석’은 ‘신화 동료 선택권’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벤트 던전 ‘장난감 왕국 탈출’에서는 장난감들의 무자비한 공격을 피하며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신화 동료 ‘롤랑’, ‘롤랑의 애장품 확정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다양한 IP(지식 재산)와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팬덤을 강화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