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매출 1,926억원. '붉은사막' DLC, 스위치2 버전 등으로 장기 흥행 노린다
펄어비스는 2026년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7%,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1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IP별 매출은 검은사막 550억 원, 붉은사막은 1361억 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2분기 매출액 2,713~3,247억원, 영업이익은 1,296~1,767억원을 예상했으나, 발표된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았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매출로 인식하는 판매 비중 증가 영향으로 평균판매가격이 낮아진 영향으로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며, 이연된 매출은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2분기 중 약 211만장이 판매됐으며, 이 중 디지털 판매는 172만장(82%), 피지컬 판매는 39만장(18%)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다양한 후속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DLC는 콘텐츠 방향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단계로 연내 출시 목표로 준비중이며, 붉은사막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성능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는 202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붉은사막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진척 상황을 감안했을 때 핸즈온 데모를 포함한 본격적인 마케팅은 2027년 하반기 무렵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