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가 직접 코스프레를? ‘카제나’가 코믹월드에서 이용자 만나는 법

신승원 sw@gamedonga.co.kr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이용자들과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만났다. 게임 속 캐릭터로 직접 변신한 디렉터가 이용자들에게 음료를 건네는가 하면, 게임의 특징을 살린 ‘붕괴 음료’, 인기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으로 현장을 채웠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제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코믹월드 335 일산’에 참가했다.

부스는 게임 속 주인공의 함선인 ‘나이트메어호의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시즌4 신규 전투원인 힐데와 아라벨라, 올가가 해변을 찾은 모습을 활용한 대형 포토존과 커피트럭이 마련돼 코믹월드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왼쪽부터) 김기범 DD, 최승현 LD, 경민규 콘텐츠 마케팅 팀장
(왼쪽부터) 김기범 DD, 최승현 LD, 경민규 콘텐츠 마케팅 팀장
카제나 부스 전경
카제나 부스 전경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개발진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이다. 이날 오후 진행된 ‘붕괴 타임’에는 최승현 라이브 디렉터와 김기범 디벨롭먼트 디렉터, ‘카제나’ 공식 방송에서 ‘내비’로 친숙한 경민규 스마일게이트 콘텐츠마케팅 팀장이 직접 부스를 찾았다.

여기에 최승현 디렉터는 게임 속 캐릭터 ‘쥬다스’로 직접 코스프레했고, 경민규 팀장 역시 ‘루밀 의원’으로 변신해 이용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붕괴 음료’를 나눠줬다.

최승현 디렉터가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최승현 디렉터가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화려한 코스프레 포토존 역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SNS 구독자 6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시루’를 비롯해 송주아, 에키홀릭, 마가타, 기주, 항아, 아이 등 7명의 코스프레 모델이 각각 페이, 아라벨라, 올가, 힐데, 테네브리아, 하이데마리, 디아나로 변신해 이용자들과 만났다. 코스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아라벨라 포토카드도 제공됐다.

(왼쪽부터) 테네브리아(기주), 페이(시루)
(왼쪽부터) 테네브리아(기주), 페이(시루)
(왼쪽부터) 힐데(마가타), 아라벨라(송주아), 올가(에키홀릭)
(왼쪽부터) 힐데(마가타), 아라벨라(송주아), 올가(에키홀릭)

부스 밖에서도 ‘카제나’를 만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코믹월드가 이용자의 2차 창작물이 중심이 되는 행사라는 점에 맞춰 지난 4월과 7월 진행된 ‘카제나’ 팬아트 콘테스트 수상작 23종을 부스 외벽에 전시했다.

팬아트 외벽
팬아트 외벽

한편, ‘카제나’가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출시 반주년을 맞아 홍대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 ‘나이트메어 가든 티파티’를 개최했고, 당시 사전 예약이 오픈 당일 전 회차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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