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 강경원 선수 우승

윤현종 chuyun@grui.co.kr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벌어진 정보통신부 장관 배 온라인 게임대회가 막을 내렸다. 타자로 매니아 및 X-TANK 온라인,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킹덤 언더파이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결승전에 진출한 게이머는 강경원 선수와 전상옥 선수. 결승전다운 경기를 보여주며 2대 2까지 간 치열한 경기는 전상옥 선수의 무한 오크파이터 러쉬를 풀 업그레이드 된 나이트로 막아내고 나아가 12시 지역의 전상옥 선수의 멀티 기지를 초토화시킨 강경원 선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각 게임의 우승자는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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