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시리즈 '지구조난자 마룬' 게임으로 출시된다.

강준석 draka78@grui.co.kr

위자드소프트는 현재 인기있는 만화시리즈인 '지구조난자 마룬'을 게임으로 자체 개발하여 12월 21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동용 아케이드 게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초원지대, 얼음나라, 사막지대, 피라밋, 늪 지대, 아령광산 등의 총6개의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6개의 스테이지 이외에도 보스 스테이지와 미니 게임도 삽입되어 있는데 그 종류는 공룡알 구하기, 가위바위보 게임, 공룡알 부화시키기 등 다양하다. 보스 스테이지는 대장급 몬스터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이들을 물리쳐야만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홀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미니 스테이지가, 짝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 스테이지로 이동된다. 아동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로봇게임도우미가 등장하여 팁 등을 알려주고 쉬운 조작법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아동 게이머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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