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EOUL TOY FESTIVAL 성료…아트토이 생태계 활성화에 새 장을 열다

카이프로스튜디오(KAIPRO STUDIO)가 주최한 ‘SEOUL TOY FESTIVAL(서울 토이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 1관 신관 6층에서 열린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의 독창적인 아트토이 작가들의 전시·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 행사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아트토이 작가 및 브랜드 30여 팀이 참여했으며, 순수 집객으로 약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입장하는 등 전국 아트토이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 전경
행사장 전경

아트토이 작가들에 대한 경제점 부담은 낮추고 창작성은 늘려

이번 '서울 토이 페스티벌'은 아트토이 작가들의 참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개인 아트 토이 작가와 소규모 브랜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와 해외 행사에 수반되는 항공료, 숙박비 등을 부담해야 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작품 제작에도 적지 않은 제약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카이프로스튜디오는 참가 비용을 최소화하고 작품 판매 수익이 다음 창작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식을 설계했고, 작가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팬들과 만나고, 지속적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스 배치도
부스 배치도
행사장을 참관중인 아트 토이 팬들
행사장을 참관중인 아트 토이 팬들

카이프로스튜디오의 이희경 CEO는 "첫 행사임에도 많은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했고, 실제 작품 판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한다."라며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실현하는 첫걸음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착정인 아트 토이들

이번에 참가한 30여 개의 팀들은 기존 양산형 토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토이들로 구성됐다.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출품된 아트 토이 전시작들 / 사진 제공: 아트 토이 작가 아벨

국내 특유의 장산범 캐릭터를 구체화 시킨 토이나 거북이를 독창적으로 꾸며진 피규어들, 던키 도너츠를 캐릭터화하거나 곤충과 기계를 섞은 듯한 독특한 조형물, 세균을 게임 캐릭터처럼 꾸미거나 '동물의 숲'처럼 귀여운 캐릭터들, '다크 소울'에 등장할 것 같은 어두운 귀신 보스형 굿즈 등 보기만 해도 신기한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 됐다.

나무늘보, 해골 저승사자 등 관람객들은 '어머 어머 이 것 좀 봐', '진짜 독특하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트 토이들을 구매하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주최 측은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아트 토이를 만드는 제작 과정이나 전시작들도 따로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아트토이 제작 과정을 다룬 전시 공간
아트토이 제작 과정을 다룬 전시 공간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행사 장소인 마리오아울렛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존 패션·쇼핑 중심의 공간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IP(지식 재산)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추진 중인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트토이와 캐릭터 콘텐츠가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는 11월, 성수에서 제2회 축제 예고

카이프로스튜디오는 이번 가산 마리오아울렛에서의 첫 행사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제2회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7년부터는 서울 토이 페스티벌을 연간 3~4회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 IP와 아트토이 작가 간의 협업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2회 SEOUL TOY FESTIVAL X 구미래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구미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아트토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와 팬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현재 참가 작가 모집이 진행 중이다.

카이프로스튜디오의 천창욱 COO는 “제2회 행사를 시작으로 2027년 3월 또는 4월부터 연간 3~4회 개최하는 정례 행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작가들의 참가 부담을 낮추는 운영 원칙을 유지하면서 국내 아트토이 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프로스튜디오는 단순 아트 토이 전시 및 판매 뿐만 아니라, 캐릭터 IP 연계 및 협업에도 초점을 잡고 있다. 특히 내년 첫 행사 개최 직전에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작품 제작과 협업을 희망하는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저작권 및 라이선싱 관련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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