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캣 말고 명조캣? 명조, 데스크톱 마스코트 배포
‘명조:워더링 웨이브’의 공명자들이 이용자의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에 맞춰 책상을 두드리는 데스크톱 마스코트로 등장했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캐릭터를 활용한 데스크톱 펫 프로그램 ‘Wuwa Tappo’를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영구 무료로 제공된다.
Wuwa Tappo는 ‘봉고 캣(Bongo Cat)’ 개발사 아이록스 게임즈(Irox Games)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프로그램이다. 바탕화면에 배치한 공명자가 키보드를 누르거나 마우스를 클릭할 때마다 책상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을 하면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캐릭터를 모으고 꾸미는 수집 요소도 갖췄다. 공식 소개에 따르면 캐릭터 수집물 200종 이상, 액세서리 100종 이상, 이모트 500종 이상이 마련됐다. 이용자는 보물상자를 열어 수집물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데스크톱 펫을 꾸밀 수 있다.
보물상자는 프로그램의 활성 시간이 누적 30분에 도달할 때마다 생성된다. 상자를 받으려면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으로 쌓은 입력 횟수 1,000회분을 소모해야 한다. 받지 않은 상자는 최대 2개까지 보관되며, 두 슬롯이 모두 차면 추가 상자 생성을 위한 타이머가 멈춘다.
상자에서 얻는 아이템의 희귀도는 네 단계다. 등급별 획득 확률은 커먼 90%, 언커먼 9.5%, 레어 0.49%, 에픽 0.01%로 안내됐다. 처음 여는 상자에서는 캐릭터를, 두 번째 상자에서는 액세서리를 반드시 획득한다. 캐릭터 전용 이모트는 해당 캐릭터를 보유한 뒤부터 상자에서 등장한다.
친구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최대 20명이 참여해 데스크톱 펫을 함께 표시할 수 있어, 각자 수집하고 꾸민 캐릭터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배포와 함께 ‘양양 · 클래식’을 받을 수 있는 리딤 코드도 공개됐다. 프로그램의 ‘설정’에서 ‘리딤 코드’를 선택한 뒤 ‘WuwaTappo’를 입력하면 인벤토리로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