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메이크7’ 사운드 작업 완료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전문 퍼블리셔 ㈜써니YNK는 게임팩토리에서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 '메이크7(Make7)'의 사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7'의 주 배경음악(BGM)은 '러시아'의 전통 민요인 칼링카(Kalinka)에 빠른 리듬과 강한 비트를 삽입해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흥겨운 느낌으로 편곡했다. 또 총 7단계의 콤보 기능 마다 별도 효과음이 나오며, 게임 플레이 도중 '호잇', 'Hurry Up' 등 재미있는 구음 효과 등 게임의 재미에 톡톡한 양념 역할을 담당하는 사운드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이크7'의 사운드 및 효과음은 우리나라 음향효과의 1인자라 불리는 김벌레 씨의 '38스튜디오'와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게임음악 전문 화이트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써니YNK 오상연 과장은 " '포스트 테트리스'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메이크7'은 새로운 게임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외에도 국내 유명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다양한 효과음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많은 부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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