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굿즈부터 코스어까지... 코믹월드에서도 존재감 드러내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서브컬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코믹월드 수원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3.5주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한국과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팬덤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번 코믹월드 수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니케 측은 행사장 B홀 입구 인근에 ‘NIKKE T.T. STAR 응원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전시장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부스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실제로 많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부스를 찾는 모습이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지휘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게임 로그인 화면을 인증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스티커와 포토카드를 제공했고,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음료와 추가 굿즈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눈에 띈 점은 대기 시스템이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입장 대기를 등록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입장 시간이 안내되는 구조로, 이용자들이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다른 부스를 둘러보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림 수신 후 일정 시간 내 입장하는 방식으로 동선 관리가 이뤄지며 전반적인 현장 혼잡도가 효과적으로 통제되는 모습이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T.T. STAR’ 콘셉트에 맞춘 코스프레 모델들이 등장해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아니스, 도로시, 라피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들이 현실로 구현된 듯한 모습으로 현장을 채웠다. 일정에 맞춰 진행된 포토타임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촬영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니케 IP를 활용한 팬아트, 굿즈, 동인지 등을 판매하는 2차 창작 부스들이 다수 운영되며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니케는 3.5주년 업데이트 당일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이후 한국과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캐릭터 아니스를 중심으로 한 이벤트 스토리 ‘STAR ANIS’와 3D 공연, 풀 보이스 더빙, 리듬 게임 미니게임 ‘TRACING THE STARS’ 등이 호평을 얻으며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