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이야기', 카멕스에서 한글판 보드게임 공개 예정.

강덕원 campus@grui.co.kr

보드게임 전문회사 페이퍼이야기㈜는 21일부터 개최되는 카멕스를 통해 12월 공식 발매를 앞둔 정식 한글판 보드게임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일 보드게임은 2001년도 독일 최고의 게임상을 석권한 카르카손, 국내 인기 보드게임 할리갈리, 닷컴기업 CEO 되기 게임 번레이트 등이다. 페이퍼이야기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테이블 중심의 시연회를 진행하며, 자체 제작한 대형 할리갈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참가에 대해 페이퍼이야기㈜ 윤지현 대표이사는 "이번 카멕스 진출은 보드게임의 게임산업 공식데뷔전이다. 지금까지 보드게임카페를 통해 알려진 보드게임이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페이퍼이야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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