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창세기전, KTF 서비스 일주일 만에 주간 베스트 1위 등극
소프트맥스의 정통 모바일 RPG게임 '창세기전 외전-크로우'가 KTF 서비스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베스트 1위 게임에 등극했다. 지난 7일부터 KTF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소프트맥스의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외전-크로우'는 서비스 개시 일주일인 현재 다운로드 수 1만6천5백40건을 기록하며 KTF매직엔의 주간 베스트 1위 게임에 선정됐다. 소프트맥스의 고평석 모바일사업팀장은 "고스톱, 타이쿤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이 강세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토리 위주의 RPG게임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창세기전 외전-크로우>의 성공은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유명 성우들의 게임 음성 녹음과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은 파격적이었다. 모바일게임 최초로 온라인 게임에서 보편화된 길드대전 이벤트를 펼쳐 기존 모바일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한 것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