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온라인', 오픈 베타 서비스 하루 만에 동접 2만 7천

트리거소프트(대표 김문규)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그라비티(대표 김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로즈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수 2만 7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트리거소프트측은 서버 오픈 30분 만에 동접 6,000명, 1시간이 지난 15시에 1만 명, 17시에 1만 5천명을 돌파했으며, 오후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접어들면서 동시 접속자수는 한층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고, 23시를 기해 2만 7천명을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실제로 '로즈 온라인'은 지난 15일 네이버 게임 검색 순위에도 6위에 랭크 되는등 기염을 토했다.계속되는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트리거소프트측은 새로운 서버 2개를 증설했으며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탄생의 섬'이라는 초보 존을 여러개 생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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