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크레이지 택시3:하이롤러' 출시

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세가의 인기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 택시3:하이롤러'의 PC버전을 24일 3만3000원의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레이싱의 사실성보다는 이리저리 충돌하면서 거리를 질주하는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

게이머는 택시운전사가 되어 승객을 원하는 곳까지 최대한 빨리 데려다주면 되는데 승객을 태우고 묘기, 점프를 하는 등 얼마나 엽기적인 방법으로 데려다 주는지에 따라 게임의 성취도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스프링, 메쏘즈 오브 메이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펑크록 사운드가 게이머의 흥을 돋구며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모델로 한 '글리터 오아시스' 맵이 추가됐다.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www.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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