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대만 오픈 베타 서비스 순조롭게 진행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1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에 있는 듀얼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의 대만 현지에서 오픈베타를 시작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르페디엠'은 지난 12월 23일 '비엔비', '건담온라인', '신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대만의 디지셀사(Digicell, 數碼戱胞)와 수출계약을 체결, 2월 3일부터 대만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게임운영의 안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디지셀사(Digicell, 數碼戱胞)는 대만의 현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계정 10만개와 CD 패키지 6만개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CD 패키지에는 행운의 복 봉투, 게임 포인트 등의 아이템과 상용화 이후 10일간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무료 체험 쿠폰이 들어있어 대만 게이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는 "차별화된 특성만 있는 게임이 아니라 독특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대만 게이머들을 만나고 싶다"며, "대만의 가장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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