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오는 11일부터 일본내 서비스

KOG Studios(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GrandChase)'가 일본의 게임포탈인 넥슨 재팬을 통해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게이머들간의 경쟁에서 느끼는 재미와 협력 플레이를 통해 느끼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게임으로 지난 4월 넥슨 재팬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KOG Studios 의 이종원 대표는 "일본인들에게 '그랜드체이스'는 조작이 간단해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의 성장과 치장의 즐거움, 이야기가 있는 롤플레잉 적인 요소가 주는 즐거움으로 일본 게이머들을 만족시킬만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체이스'는 한달여 동안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거쳐 9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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