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액션의 최고봉 메탈 기어 솔리드

Substence = 실질,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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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세기말 그 동안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라는 거창한 소개와 함께 잠입액션 게임 '메탈 기어 솔리드'가 PS1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때까지 흔히 봐오던 치고, 박고, 부수던 게임과는 다르게 007 첩보 영화같이 적에게 들키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아주 신선한 요소를 가진 그런 게임이였죠. 그로부터 3년후 '메탈 기어 솔리드2'(이하 MGS2)가 발매되고 또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메탈 기어 솔리드 2에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덧붙여서 완전판에 해당하는 '메탈 기어 솔리드2 - 서브스텐스'(이하 서브스텐스)가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필자도 상당히 기대했고(음성이 원작그대로라는 말에-_-;;;)그래서 일판 메탈 기어 2를 팔아버리고 사려고 벼르던 중 이렇게 리뷰를 맡게 되었군요. 자 그럼 본질이라는 의미를 담은 서브스텐스에 대하여 하나둘 알아보도록 합시다.

MGS2의 핵심! 스토리 모드 '손즈 오브 리버리티'
이 게임의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손즈 오브 리버리티'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도록 합시다. 게임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처음 이것부터 접하게 됩니다.(VR미션부터 하는 분도 있을 듯-_-;)다른 게임과 비교하자면 스토리 모드에 속하는 거죠. 사실 원래MGS2에서 바뀐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필자가 알아낸 건 서멀고글이 붉은색만 나오던 것에서 열센서처럼 나오게 된 것과 핸드폰 이벤트에서 벨소리가(MGS 일판 에선 테마 음악이 흘러나왔죠)삭제된 것 그리고 난이도 조정 정도군요.(이 부분도 국내 정발판 경우는 똑같죠)음성 경우에도 일판이랑은 틀리지만 정발판 이랑은 같군요. 모든 것이 북미판에 맞춰져 있어 북미판과 틀린 거라곤 한글화뿐인 것 같군요.
'손즈 오브 리버리티'는 게임의 중심이기 때문에 당연히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황에 따른 시점 변환, 적병을 잡아두는 홀드 업, 주변 지형을 이용한 숨기 등 잠입에 필요한 시스템은 거의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잠입기분을 느끼기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연출까지도 충분히 살려놓아서 '아! 이것이 잠입액션이다!'라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적병에게 들키고 몸을 숨겼을 때 1인칭 시점 상태가 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우에는 잠입액션의 긴장감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메탈 기어 솔리드의 자랑 거리 중 하나인 짜임새 있는 스토리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또한 상황에 따른 여러 가지 작은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어 그것을 찾아보는 것도 본편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스프린터 셀이라는 잠입액션도 나왔던데 그것과는 좀 다른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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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멀고글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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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소리 돌리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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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서 보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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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넷에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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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텐스만의 3가지 재미..
서브스텐스의 3가지 재미 중 첫째인 스네이크 테일즈에 대해 알아보죠. 스네이크 테일즈는 MGS2의 배경과 캐릭터들을 이용해 제작한 다른 스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편과 비슷한 점도 있고 아예 다른 부분도 있는 단편식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다른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두었군요. 총 5편의 스토리가 있고 한편 한편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만 스네이크 테일즈 전체 난이도가 하드 정도로 잡혀 있고 레이더까지 사용 불가로 되어있기 때문에 본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하기에는 조금 힘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토리 하나하나가 꽤나 재미있기 때문에 본편에 익숙해지신 분이라면 꼭 올 클리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5번째 스토리인 'External Gazer'은 스토리가 아주 명작이니까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아주 아스트랄 해지면서 우주로 날아가 버리는 스토리라는.....-_-;;;)
서브스텐스의 두 번째 재미는 VR미션 입니다. 이것은 전편 MGS1부터 나온 연습모드죠. MGS1도 처음에는 스토리 모드만 있었다가 인테그랄(서브스텐스랑 비슷한 완전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 나오면서 VR미션이 첨부되어 나왔었죠. VR미션은 타게임의 트레이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입에 필요한 액션과 기술을 이용해서 미션 하나하나를 클리어 해나가는 식으로 전개됩니다. 처음에는 라이덴과 스네이크만 선택할 수 있지만 클리어 해 나감에 따라 캐릭터가 늘어나며 난이도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전편 VR미션에선 '게노라' 라는 거대 괴물이 나왔는데 이번엔 '다른 차원에서 온 몬스터 글루곤'이 깜짝 케스팅 되어 나오는군요. 글루곤의 경우 숨겨진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아주 코믹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또 스네이크로 할 경우 전편의 몬스터 '게노라'가 깜짝 출연도 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득 배치해뒀습니다. VR미션을 모두 끝내고 나면 아마 본편의 노멀까지는 정말 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 3번째 재미인 스케이트보딩도 알아봐야죠? 이 리뷰를 보고 계신 대부분의 유저들은 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 같군요. 그 제작사가 이번 메탈 기어의 스케이트보딩 부분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토니호크를 안 해 봤기 때문에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미니게임으로써 아주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빠른 스피드감은 기본이고, 여러 가지 묘기들을 부릴 수 있거든요. 게임자체는 일정 시간동안 여러 묘기를 부리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인데 나름대로 몰입도 되고 재미있군요. 시작할 때 스케이트보딩과 어울리는 힙합음악도 게임의 분위기를 잡아주는데 한 몫하고 있고, 라이덴과 스네이크 코스도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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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날아가
버리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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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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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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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미션의 한 장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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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미션의 한 장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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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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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방법으로 처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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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하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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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묘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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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의 콜랙션 독~택!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독택 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독택 이란 바로 군번줄을 얘기하는 것인데 신분확인을 위해 군대가면 다 받게 되어있죠. MGS2에선 유저들이 좀더 게임을 오래 즐기게 하기 위해 콜랙션으로 독택이 사용이 됐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이 군인이거나 그런 계통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사용된 것 같군요. 게임내 독택에는 이름과 혈액형 생년월일이 다 기록이 되어 있는데 코나미에서 게임 제작전 유저들에게 독택에 넣을 이름과 혈액형 생년월일을 공모해서 받은 실제 데이터를 넣어두었습니다. 독택을 얻는 방법은 적의 뒤에서 홀드업 시킨 후 적의 앞으로 이동해서 머리나 급소(?)를 겨냥하면 적이 덜덜 떨면서 떨어뜨립니다. 혹 반항하는 적병도 있는데 이럴 땐 M9를 제외하고 실탄이 든 총으로 다리나 팔 같이 죽지 않는 곳을 쏜 후 머리나 급소(?)를 겨냥하면 떨어뜨립니다. 이 독택을 모으면 모은 개수에 따른 숨겨진 아이템이 등장하게 됩니다. MGS1에서도 유명했던 무한 반다나(무한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프닝에 나오는 스텔스, 라이덴에게는 무한 가발 등이 나와 게임을 한층 더 쉽게 만들어주죠.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선 스텔스 같은 것을 안쓰면 정말 어려운 게임이 되니 배리이지부터 착실히 독택을 모으는데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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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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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서 겨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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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택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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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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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주면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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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스페셜 메뉴!!
요즘 게임에 특전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렇기에 MGS2에도 특전이 있습니다. 바로 스페셜 메뉴인데요. 여기선 기본적인 MGS2에서 할 수 있는 액션들에 대한 설명과 배경 스토리를 처음부터 볼 수가 있고, 한번 클리어 후에는 클리어 후 얻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것을 보여주는 포토 앨범 메뉴, 위에 말한 독택의 실제 데이터와 얻을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독택뷰어, 스페셜 메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캐스팅 시어터, MGS2의 보스들과 서바이벌로 대결하는 보스서바이벌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중 캐스팅 시어터는 MGS2에 비해 캐스팅 캐릭터가 늘어나서 보는 재미가 증가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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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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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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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출과 그래픽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게임을 볼 때는 항상 느껴지는 것이 있군요. 바로 화려한 연출 부분입니다. MGS1은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으로 끌어내는 연출을 보여줬는데 이번작은 하드웨어의 표현력이 강해진 만큼 히데오 감독이 원하는 연출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모델링부터 적병의 행동 그리고 배경의 세세함, 카메라 워크, 이벤트의 연출 등 많은 부분이 파워업 해서 게임에 몰입을 가능하게 해주는군요. 특히 게임 내에 라이덴과 오타쿤의 동생인 에마와의 탈출씬 중 석양이 지는 그 연출은 '와~!!!이게 진짜 컴퓨터 그래픽이야???'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며 엔딩에 솔리더스와의 격전은 정말 무사 영화같은 연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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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래픽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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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더스와의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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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영화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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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다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음성
이번 서브스텐스의 경우 북미에서 먼저 출시되었기 때문에 음성 역시 북미판을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음성이 영어가 된 만큼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것 같군요.(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입니다.^^;)사실 일본어 음성의 경우 감정이입이 좀더 잘되는 편이고 연기 역시 미국 성우 분들에 비해 풍부한 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북미판이라고 해서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미국쪽 성우가 연기를 하면서 러시아 병사들이 진짜 러시아 발음처럼 말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인물과 게임 배경이 미국쪽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주변 느낌이 많이 살아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필자에게 굳이 선택을 하라면 원작을 중시하는 스타일인지라 일본 성우 쪽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고 싶군요.

의미가 많이 바뀐 한글화
한글화의 경우 조금은 필자의 마음에서 벗어나는 부분 이였습니다. 일본판을 먼저 해본 필자이기에 일본쪽의 대사와 미국쪽의 대사가 틀린 것을 느꼈기 때문이죠. 아마 표현의 차이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일본쪽의 대사가 원래의 의미전달이 좀더 잘 되는 것 같군요. 예를 들어 메탈 기어 아스날의 내부에서 라이덴과 스네이크의 대화 중 스네이크가 머리에 띠를 가리키면서 하는 대사가 일본판의 경우 '무한 반다나다.'라고 하는데 정식판의 해석은 '탄창은 무한 대다'라는 식으로 바뀐게 많더군요.

양날의 검인 이벤트들
앞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이 게임내에는 자그마한 이벤트들이 수십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찾아보는 것도 MGS2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이벤트들은 스토리 이벤트 중 R1을 누르고 오른쪽 스틱을 움직이면 확대 후 카메라 이동이 되는 것도 있고, 종이박스에 관한 이벤트, 여기저기 붙은 여자 사진들에 대한 이벤트, 탱커편에 프로젝트 투영기 이벤트 등 정말 다양합니다. 게다가 대부분 웃음을 주는 이벤트들이니 한번쯤은 찾아보는게 좋겠죠.^^ 하지만 이런 미니 이벤트가 아닌 강제적인 스토리 이벤트의 경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일단 게임 장르 자체가 액션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데 스토리 자체가 이벤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실제 플레이 시간보다 이벤트를 보는 시간이 2배가 좀 넘는다는 것이죠.(필자가 이벤트를 다 보았을 때 11시간 보지 않고 했을 때 3시간 30분 정도 되더군요.)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영화같은 게임이라는 컨셉 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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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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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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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터진다! 황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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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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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전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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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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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추천-_-b합니다.
MGS2를 아직 안 해본 분은 지금 서브스텐스를 사서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액션게임과는 다르지만 조마 조마하는 그 긴장감과 함께 잠입액션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다고 보이는군요. 하지만 이벤트가 긴 것을 싫어 하시는 분이나 이미 MGS2를 해보신분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BUT 난 메탈 기어 매니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당장 구입하셔서 스네이크 테일즈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의 메탈 기어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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