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축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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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는 종목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이자 인기있는 종목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게임으로 변환된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아닌 것같다. 물론 이는 미국과 일본이라는 게임 강국이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를 소재로 한 게임은 게임 역사상 꾸준히 출시되어 왔으며 그 대표적인 게임이 지금 소개하는 일본 코나미의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이하 위닝 일레븐) 시리즈와 미국 EA에서 만든 "피파"시리즈일 것이다. 축구 게임의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지는 "위닝 일레븐"과 "피파"시리즈는 햇수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곁눈질 해가며 발전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드디어 "위닝 일레븐"을 정식 발매판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축구란 무엇인가?
축구는 질서 속에서 무질서를 지향하며,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흐름으로 이루어진 연속 경기이다. 야구처럼 일정한 순서나 규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룰도 극히 단순하지만 야구처럼 정형화될 수 없는, 그러니까 수치화될 수 없는 요소들로 가득 차있는 것이 축구인 것이다. 이것이 게임으로 축구를 표현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기존의 "피파"시리즈가 "위닝 일레븐"시리즈와 비교하여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도 바로 사실적인 느낌의 축구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다음은 축구에 대한 설명 중 가장 명쾌한 설명을 옮겨왔다.
"축구에서 궁극적으로 뛰고 차며 플레이하는 것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다. 하지만 축구는 개인 운동이 아니라 분명히 단체 운동이다. 개인과 개인을 실타래처럼 엮어주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는 그러한 움직임 하나 하나를 전술이라고 부르며 선수들과 포메이션 그리고, 전술이 총체적으로 결합한 것을 시스템이라고 한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팀 전체의 능력을 기본적으로 규정하지만 시스템에 의한 개인과 개인의 결합, 즉 조직화 능력이 궁극적으로 팀 전체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축구는 조직화된 개인이 하는 것이며 바로 이것이 축구에 본질적으로 내재된 구조적 속성이다."(고용국 님의 글)
솔직히 말하면, 필자는 97년부터 붉은악마로 활동해왔으며 작년엔 영광스럽게도 '붉은악마 초창기 회원'의 자격으로 모 TV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을 정도로 축구팬이다. 나름대로는 몇 년동안 축구장을 쫓아다니면서 프로축구도 봐왔고 프로팀의 써포터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만하면 축구와 축구 게임에 대해 구구절절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것이 이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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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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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필드안의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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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내의 서포터들은
지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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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닝인가?
위에서 말했듯이 축구는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로 이루어진 연속적인 흐름의 경기이다. 이 때문에 축구를 게임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고 '축구다운' 게임이 나오기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위닝 일레븐"시리즈는 "위닝 일레븐 2000"이후 강력한 축구 게임으로 떠올랐고, "위닝 일레븐 5"가 출시된 이후 축구 게임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위닝 일레븐"시리즈의 장점은 그래픽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축구를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이라는 데에 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상대방의 실수, 비정형화된 전술, 그럼에도 꽉 짜여진 시스템, 극적인 경기 표현, 실제와 가장 가까운 축구 묘사 등 축구팬이라면 언제나 소망해왔던 방향쪽으로 시리즈를 발전해왔으며 최근 출시된 "위닝 일레븐 6 FE"에서는 그래픽적으로도 더욱 화려한 선수들의 모션들과 몸싸움, 골 세레머니 등을 추가하고 게임플레이에서도 더욱 실제 축구에 가깝게 묘사하여 인기를 모았다.
또한 그 외에도 최근 시리즈에서 붉은악마의 응원가를 최초로 게임 내에 삽입하여 화제를 모았었고, 국가 대표팀, 클럽팀 써포터들의 특색있는 응원가 및 응원 소리를 표현하여 현장감 있는 존 카바라씨의 해설과 더불어 "위닝 일레븐"의 대표적인 장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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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이라 일본팀이
한국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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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슛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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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골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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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이름이지만
관중석의 태극기로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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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발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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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닝 일레븐"시리즈를 드디어 정식발매판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꿈 같은 일인데, 비록 '인터내셔날판'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한글로 된 "위닝 일레븐" 매뉴얼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지난 2월 정식 출시된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6 인터내셔날"은 유럽에 기존 발매된 ISS라는 위닝 일레븐 유럽판을 토대로 발매되었으며, "위닝 일레븐 6"와"위닝 일레븐 6FE"사이의 중간 단계격이다. 비록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위닝 일레븐"시리즈의 정식 출시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저가격을 염두에 둔다면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먼저 둘러보자
먼저 게임에 들어가면 화려한 오프닝이 시작된다. 각 국의 유니폼을(비슷하게)입은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모습과 관중들의 환호가 끝나면 드디어 시작 화면. 이때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메뉴 화면이다. 이 메뉴에서 친선 경기(Match Mode), 리그 대회(League Mode), 컵 대회(Cup Mode), 마스터 리그(Master League Mode), 연습 모드(Training Mode), 에디트 모드(Edit Mode), 게임 옵션(Game Option)에 들어갈 수 있다.
친선 경기는 말 그대로 국가 대표팀이나 프로클럽끼리 친선 경기를 벌일 수 있고, 마스터 리그의 우승 이후엔 마스터 리그에서 키운 자신의 팀과 국가 대표팀 간의 경기도 할 수 있다. 리그 대회는 숨겨진 7개의 팀을 포함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하여 풀 시즌이나 하프 시즌 동안 리그 경기를 하는 모드이며, 컵 대회는 국가 대표팀이 인터내셔날컵, 아시안컵, 유럽컵 등 각종 대륙컵을 놓고 리그전을 진행하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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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메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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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의 팀 선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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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날컵 대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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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리그는 "위닝 일레븐"의 백미로서 자신의 팀을 가지고 3부 리그부터 시작해서 1부 리그까지 도전하는 이른바 도전 모드로 클럽팀을 선정해서 리그 경기와 리그 중간에 컵대회 등을 년중 치뤄서 성적을 겨루는 모드이다.
에디트 모드는 선수 이름, 능력치, 팀 이름, 유니폼, 휘장 등을 에디트하거나 선수를 창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드이며, 게임옵션에선 버튼 설정과 세이브 파일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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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그를 로딩하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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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메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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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선수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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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습모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위닝 일레븐"을 처음 하는 게이머라면 당연히 "위닝 일레븐"에 익숙해져야 한다. 다양한 키 버튼과 선수들의 조정감을 익히기 위해선 매뉴얼을 3번 정독해 보는 것은 필수이며, '친선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연습 모드'에서 선수들의 조정과 패스, 슛, 프리킥 등을 연습해보자.
연습 모드는 클럽팀이나 국가 대표팀을 이용해서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연습 모드의 메뉴는 자유 연습(Free Training)과 UMBRO P.T.C.(UMBRO 프로 트레이닝 센터), 튜토리얼(Tutorial)로 이루어져 있고, 자유 연습에서는 팀의 주전 선수가 전원 참가하여 자유롭게 패스나 슛, 코너킥 등을 연습할 수 있으며, UMBRO P.T.C.에서는 별도의 도전 모드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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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모드 메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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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O P.T.C. 메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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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일레븐 6 인터내셔날"(이하 위닝 6 인터)의 공식 스폰서인 UMBRO 프로 트레이닝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UMBRO P.T.C. 모드는 드리블(Dribbling), 프리킥 롱패스(Free Kick Long Pass), 숏 패스(Short Pass), 프리킥 슛(Free Kick Shoot), 매뉴얼 패스(Manual Pass), 볼 점유(Ball Possession), 최고의 도전(Challenge King)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닝 6 인터" 각 모드 특기 선수들의 기록에 도전하는 모드이다.
사실 초보자들에겐 이 모드를 통과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씩은 꼭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해보는 것이 "위닝 일레븐"에 익숙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된다. 매뉴얼 패스의 경우 보통 게임 상에서는 패드의 십자 버튼과 스틱 중에서 한 가지 익숙한 것을 쓰게 마련인데 이 모드에선 특별히 스틱을 사용하여 세밀한 패스를 연습하게 되어 있다. 버튼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조금 익숙해지기 어려운 모드이지만 세밀한 패스를 위해서 꼭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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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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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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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만 하면 이런 성적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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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팀을 키워보자
"위닝 일레븐"의 백미는 "위닝 일레븐 4"부터 시작된 '마스터 리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플레이할 경우이긴 하지만.. 역시 "위닝 일레븐"의 참맛은 사람과의 1:1 대결이나 팀을 짜서 벌이는 2:2 등의 다자 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혼자 집에서 하기 마련이고 쉽게 질리지 않는 필수 요소로서 '마스터 리그'가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된다. )마스터 리그는 자신이 감독 겸 플레이어가 되어 년중 내내 리그전과 컵대회를 거치면서 상부 리그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선수 육성, 트레이드, 연봉 지급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필자는 또다른 축구 게임 장르인 구단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Championship Manager"(이하 CM) 시리즈의 팬이기도 한데 방대함과 세밀함 면에서는 CM을 따라갈 수 없으나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닝 일레븐"의 마스터리그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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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그 메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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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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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이렇게
1차전에서 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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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그의 난이도는 보통 별 5개로 이루어지는 다단계 조절과 특별히 한 경기가 끝나면 강제로 세이브가 되는 익스트림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보자의 경우 별 3개 정도로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마스터리그를 시작하면 3부 리그에 속해있으며, 중간에 컵대회가 벌어진다. 어느 팀을 처음 정하던 간에 선수들은 항상 일명 '코나미맨'이라는 불리는 형편없는 수준의 선수들로만 시작하며 이 선수들을 가지고 경기를 이길 때마다 팀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 팀포인트로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수 있는데 특별히 트레이드가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 있으므로 팀 전체 연봉 지급 포인트와 패배시 빠져나가는 포인트를 고려하여 적절한 선수를 트레이드하자.
3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선 2부 리그 하위팀과 결선 리그를 치루며, 여기서 2위 안에 들면 2부 리그로 승격된다. 2부 리그와 1부 리그는 각 16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찬가지의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고, 1부 리그 승격은 4위 안에 들면 자동적으로 가능하다. 여기서 트레이드의 팁을 하나 말하면, 3부 리그에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좋은 스트라이커를 확보하는 것이다. 트레이드 모드(Negotiations)에서 맨 오른쪽 칸에 있는 자유 계약 선수들과 흰색 이름으로 표기된 미계약 선수들을 찾아보자. 다른 포지션은 그리 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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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과의 승패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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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성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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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순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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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리그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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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능력치와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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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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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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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얻는 포인트로
트레이드 머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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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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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 가는 길
"위닝 일레븐"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선 연습만이 왕도인데 기본적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원터치 수루 패스, 수비 방법 등을 익히면 쉽게 중수의 실력을 가질 수 있다. "위닝 일레븐"은 피파와는 다르게 드리블 보다는 패스가 주인 게임으로 패스의 방향, 속도, 감각을 연습하고 드리블은 윙 플레이 등에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며, 특히 "위닝 일레븐"의 슈팅 게이지 시스템은 초보자에겐 익숙해지기 어려우므로 연습 모드에서 게이지 감각을 익혀야 하며, 또 1:1 월패스나 원터치 수루패스 같은 기술은 골을 넣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패스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수비시엔 X 버튼과 협력 수비 버튼(□)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고 무작정 X 버튼을 누르는 것과 파울을 조심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위닝 일레븐"의 진수는 사람과의 직접 대결인데 이는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데도 큰 기여를 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플스방의 경우 대부분 "위닝 일레븐"을 설치해놓았으므로 가끔 플스방이나 집에서 친구들과 위닝 대결을 한다면 경쟁심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리얼 파이트만 주의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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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이런 장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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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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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의 멋진 프리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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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족하다!
"위닝 6 인터"는 처음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 "위닝 일레븐" 시리즈라는 역사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음에도 국내 위닝 게이머들에겐 불만으로 가득찬 타이틀이 되어 버렸는데 사실 일명 '돈나미'라 불리는 '코나미'의 한국 무시의 사례로 "사일런트 힐2"와 더불어 기록될 정도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위닝 일레븐 6FE"가 진작 출시되어 국내 팬들이 즐기고 있는 가운데 "위닝 6 인터"의 정식 발매 소식은 "위닝 일레븐"시리즈의 정식 발매를 고대하는 국내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으며, 거기다 비록 매뉴얼은 한글화하였지만 게임내 모든 메뉴가 영문이라는 한계와 출시 시기의 늦음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게임 내적으로는 일명 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대표팀 이름의 오렌지화, "위닝 일레븐 6"와 FE 중간 단계에서 보이는 스루패스와 월패스가 너무 잘 통하는 문제, 일관되지 않은 국가 대표팀 로스터 명단, 일본과 비교하여 저평가된 한국팀 등이 단점으로 생각된 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닝 6 인터"는 6나 6FE와 달리 DVD 매체를 이용하여 영어, 스페인어 등으로 중계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으며(필자는 스페인어 중계를 선호한다), 이전 시리즈부터 이어져 내려온 시리즈의 강점인 화려하고 리얼한 선수 동작 표현, 축구 경기의 전체적인 묘사, 축구다운 게임성, 세밀한 전술 표현, 각 팀 써포터들의 화려한 응원 소리 등 축구 게임의 최고봉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특징들을 잘 살리고 있다. 마지막으론, 이후 출시될 "위닝 일레븐 7"의 경우 인터내셔날판이 아니라 일본판을 기본으로 정식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니 다음편도 기대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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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렌지군단.
이태리팀의 실명과 더욱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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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길은 멀고 험하다.
위닝할땐 이불 깔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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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7이 곧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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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평가
총점 : ★★★★☆ (별5개 만점)
20자 평 : 가장 축구다운 축구 게임.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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