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천안 e스포츠 문화축제 성대히 폐막
10월6~7일 양 일 동안 천안을 뜨겁게 달군 '2007 천안 e스포츠 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가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천안시 문화동 구 청사에서 벌어진 문화축제는 '워크래프트3'과 '스타크래프트' '프리스타일' '스페셜포스' 등 총 4종목의 정식 종목과 천안지역 '카트라이더' 대학 대항전 등의 특별전까지 총 5종목으로 치러졌다.
첫 날에 벌어졌던 '워크래프트3' 경기에서는 김성식(Remind)이 윤덕만(Wnv.soccer)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예전 프로게이머였던 곽대영(Nang_Chen)이 차지했다. '스페셜포스'에서는 Impact팀이 In Life와의 결승전에서 5:5 타이스코어를 이루는 등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프리스타일' 부분에서는 언노운 팀이 sweep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스타크래프트' 부분에서는 프로토스를 사용한 박용권이 테란을 사용한 모상호(삼성 칸)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용권 선수는 1경기 몬티홀_SE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의 벌처에 본진이 휘둘리면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2경기 로키2에서는 캐리어와 지상병력을 이용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를 이루었고 3경기 파이선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초반 다크 템플러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 날 각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10월25일~28일에 벌어지는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 e스포츠 아마대회 충청권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