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GS, 15일부터 3일간 아시아 결승전 개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 게임 리그인 CGS(Championship Gaming Series)는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범아시아 결승전(Pan-Asian Final)을 개최한다.
본 결승전에서 지난 8월 선발된 CGS 한국 대표팀이 중국, 두바이, 시드니,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대표팀과 월드 챔피언십(올해 12월 LA 개최 예정) 출전 자격을 놓고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GM(General Manager, 감독)인 김성은 씨의 인솔 하에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PGR) 대표선수 강수경, 강성윤 형제, '카운터 스트라이크'(CS) 대표선수 강근철, 박진희, 손현진, 이성재, 편선호, 그리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DOA4) 대표선수 백용현, 정연희가 각각 남, 여 대표로 결승전에 참여하며, '피파07' 대표 선수로는 김관형이 군입대한 박윤서 선수를 대신해 범아시아 결승전에 출전한다.
범아시아 결승전에서는 6개국 대표팀 중 상위 4개 팀만이 CGS 2007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며, 경기 장면은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전 세계 상위 12개 CGS 팀들이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것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미화 500,000 달러(한화 약 4억 6천여만 원) 의 상금이 수여된다. 월드 챔피언십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미화 1,000,000 달러(한화 약 9억 2천여만 원)다.
범아시아 결승전에서 우승한 상위 4개 팀은 CGS 2007 월드 챔피언십 대회 개최지인 LA를 방문해 미국의 시카고와 캘리포니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멕시코시티와 리우데자네이루, 영국의 런던과 버밍엄, 유럽 지역의 스톡홀름 및 베를린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모인 8개 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김성은 GM은 "한국 대표팀이 범아시아 결승전에서 꼭 상위 4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cg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