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4개월 연속 프로게이머 랭킹 1위

파괴신 이제동(르까프)이 어린 괴물 이영호(KTF)의 추격을 물리치고 4개월 연속으로 프로게이머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주차 1경기부터 8주차 1경기까지의 경기와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아레나 MSL 2008' 32강의 경기결과가 적용된 이달 랭킹에서는 지난 달 큰 차이로 1위를 지키고 있던 이제동이 근소한 차이로 이영호의 추격을 따돌리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5승1패의 성적을 거두며 2133점을 기록하며 프로리그 ACE 결정전 2승을 포함 7승2패로 추격한 이영호를 74.2점 차이로 따돌렸다. 송병구(삼성전자), 김택용(SK텔레콤), 박성균(위메이드)은 나란히 3, 4, 5위에 랭크되며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10위권 내에서는 김구현(STX)과 이윤열(위메이드)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각각 2단계, 5단계 상승하며 6위, 10위에 랭크 됐다. 특히 이윤열은 2007년 11월 9위 이후 반년 만에 다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0위 이하 중하위권에서는 프로리그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도재욱(SK텔레콤, 18위 ▲9), 한상봉(CJ, 19위 ▲11), 윤종민(SK텔레콤, 27위 ▲13) 등의 약진이 돋보였다.

6월 발표된 프로게이머 랭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ESPA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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