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와 닌텐도DS로 만나는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어떤 게임?

EA의 '심즈' 스튜디오의 프로듀서 팀 리투와느와 책임 개발자 메리 제인 천에 의해 처음 공개된 Wii/NDS용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기존에 '심즈' 시리즈가 가진 높은 난이도를 줄이고 캐주얼성을 대폭 높여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팀 리누와트가 말한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기존 '심즈' 시리즈가 가진 창조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심즈' 라는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게임이었다. 기존 '심즈' 시리즈들이 무한에 가까운 게임성과 다양한 자유도를 가진 것이 사실이지만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꽤 오랫동안 즐기지 않으면 재미를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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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게임의 난이도도 대폭 하락됐으며, 8등신의 실제 사람 같은 캐릭터 대신, 5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심즈'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던 타 시리즈들과 달리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롤랜드 왕이 다스리는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주인공과 친구들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라인이 존재하는 점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이 이 게임 속에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고 게임 속에 존재하는 여러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섬들을 여행하며, 롤랜드 왕국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주인공과 친구들은 이곳저곳 유명 섬들을 모험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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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는 다양한 퍼즐적인 요소는 물론 어드벤처 요소들도 다양하게 존재해 '심즈'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을 줬다. 하지만 이런 게임성에도 기존 게임이 가진 특징적인 부분은 그대로 존재해 게이머가 농장을 만들거나 자신이 모은 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집을 직접 꾸밀 수 있었다. 또한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톱니바퀴를 활용한 발전소나 농장에 물 주는 기계, 피자 만드는 기계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도 제작이 가능했다.

다만 닌텐도DS용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은 조금 다른 느낌을 줬다. 게임 자체도 Wii용이 어드벤처에 중점을 뒀다면 닌텐도DS용의 경우 잠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미니 게임 등이 돋보였다. 이 같은 결정은 휴대용 게임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계획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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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용 '마이심즈 심들의 왕국'에는 10개의 미니 게임이 존재하고 이는 짧은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작인 '마이심즈'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게임성 자체에 다양성과 재미를 높여 휴대용 게임 이상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메리 제인 천은 "'마이심즈'는 유럽적인 성향과 아시아적인 캐릭터, 북미 스타일의 게임이 더해진 게임이다. 이 게임을 통해 여러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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