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8',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 폐막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미주 대륙별 챔피언십인 'WCG 2008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이 22일 멕시코 몬테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WCG 2008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멕시코의 산업도시 몬테리의 컨벤션센터에서 현장 관람객 총 1만 명이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이번 대회에는 미주 대륙 13개국에서 모인 게이머 105명이 참가해 총 상금 미화 15,000 달러(약 천오백만원)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가 펼쳐졌다.

미국은 9 종목 중 7종목을 석권함으로써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작년도 그랜드 파이널 세계 챔피언 국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미주 대륙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2위는 아르헨티나가 금메달 1, 동메달 1개로 2위, 페루가 금메달 1개를 획득하여 3위를 차지했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사장은 "올해로 3년째 개최된 WCG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이 전 미주 대륙의 대표적인 e스포츠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자리잡았음을 실감했다"며, "미주 대륙의 게임 열기가 오는 11월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독일 쾰른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CG 2008 대륙별 챔피언십은 8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WCG 2008 아시안 챔피언십'을 남겨 두고 있으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CG 2008 아메리칸 챔피언십 경기 결과 등 자세한 정보는 WCG 아메리칸 챔피언십 홈페이지(panamerica.worldcyber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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