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워크라이'와 '스파이크걸즈' 등으로 색다른 매력 뽐낸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08'에 참가한 한빛소프트가 신작 액션 온라인 게임 '워크라이'와 '스파이크걸즈' '카몬히어로' '오디션 잉글리쉬' '에이카' 등을 선보였다.

올해 '헬게이트 런던'으로 이름을 알린 한빛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08'에서 2009년 상반기에 선보일 신작들은 물론, 그동안 거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던 게임들도 시연 가능 버전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워크라이'는 12명의 영웅 캐릭터 중 한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수의 게이머들과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슈팅과 근접 전투 등 다양한 게임성과 판타지 특유의 강인함이 잘 살아나는 게임이다.

또한 5개의 색의 특징을 살린 액션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산 '스타크래쉬'를 비롯해 영어로 즐기는 리듬 액션 '오디션 잉글리쉬', 귀여운 롤플레잉 게임 '카몬히어로'까지 공개돼 한빛의 내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부스걸을 빼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재미 전달을 중점에 둔 부스를 만들었다. 한빛온 부스에서 게임의 참 재미와 내년을 장식할 신작 게임들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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