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수는 것! 그것뿐이다!

|

---|---
패키지 앞면을 보면 흰색 바탕에 차 한대가 앞서 나가고 있고, 뒷차들이 과도한 충돌로 폭발을 일으키는 걸 알 수 있다. '번아웃' 시리즈 자체가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적인 듯 하면서도 묘하게 속도감이 느껴진다. 폭발도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 이 게임이 더 발전되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대응과 EA 스티커, 12세 이용가에도 주목하자. 뒷면에 쓰여진 문구는 더욱 인상적이다. '피할 필요없어.. 그냥 확 밀어버려!'.. 유럽에서 만든 게임 아니랄까봐, 뒷면의 디자인은 버터냄새가 물씬 풍긴다. 그야말로 서양틱 하군.. 치고 박고 마구 달리는 과격한 게임이라는 건 이정도면 패지키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겠지.

|

---|---
패키지를 열면 나오는 DVD 레이블과 사용설명서 모두 표지와 같은 일러스트로 처리했다. DVD 레이블은 천연 칼라로 되어있긴 하지만, 그림이 마구 잘려나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5% 소장가치가 떨어진 느낌. 반면에 사용설명서 앞면은 패키지와 같아서 다소 불만이지만, 그래도 깔끔해서 좋다.
사용설명서를 펴보면 여러 표시나, 주의할 점이 기록되어 있다. 사실, 몇판만 해보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설명서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사용설명서 종이질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뒷면이 가끔 비치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