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벡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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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을 보면 귀엽게 표현하는 것 같으면서도 다소 성숙미가 넘치는, 서양틱한 일러스트임을 알 수 있다. 원래 서양에서 제작한 게임이고, 그래서 이해하긴 하지만 필자가 워낙 일본의 귀여운 부분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인지, 다소 불안정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안귀여운 얼굴에 사나운 발톱.. 울퉁불퉁한 신발.. 딱 봐도 서양식 귀여움이다 이건.. 대충 풍기는 기운이 예전 캡콤의 '맥시모'와 비슷한 풍이다.
뒷면을 보면 아니나 다를까... '마리오64'처럼 3D로 모험을 떠나는 본격 액션 게임임을 느낄 수 있다. 미리 플레이를 해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게임임을 알기 때문에 별다른 지적을 하고 싶진 않다(지적할만한 특징도 사실 없다).'당신은 이 모험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써있는 문구, 이건 정말 그대로다. 후반부에 가면, 치가 떨리도록 게임이 어렵다. 원래 서양애들이 어렵게 만드는 건 알고 있지만 해도 너무 할 정도로 게임이 어렵다. 그래서 저 문구는 너무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웬만하면 모험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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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면, DVD 레이블이 막 노려보는 것 같다.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도 무섭게 노려보고 있다. 그것도 얼굴만 크게 확대되서.. 가끔 빛에 반사되는 부분이 눈 부분이면 더더욱 무섭다. 사용설명서는 표지와 같은 일러스트를 쓰고 있다. 또한 사용설명서는 빳빳한 종이질에 흑백으로 처리되어 있다. 몬스터 설명이라든지, 여러가지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만, 제일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주인공의 행동 방법이다. 이 게임은 꽤나 다양한 동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하고 게임에 돌입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