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진 카트리그,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개막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가 오는 5월 9일(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주간의 대결에 돌입한다.

2005년 5월 1차 리그가 진행된 이래, 11번째 실시되는 이번 리그는 새로운 대결 방식과 이색 코너 등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그에는 지난 10차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시드를 받은 문호준(우승), 강진우(준우승), 유영혁(3위), 박인재(4위), 김선일(8위)을 비롯해,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한 홍일점 안한별 등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리그는 빠른 진행과 대폭 수정된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존 6주간 진행됐던 조 별 경기를 4주로 압축해 진행하며, 패한 경우에도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하는 것.

또한 8명씩 4개조로 나뉘어 스피드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4주차까지 2개조가 연이어 대결을 펼치며, 50점 선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5주차에서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에 따라 1~4주차에서 각 조 3, 4위를 차지한 8명이 대결을 펼쳐 상위 4명을 선발한다. 6주차에는 각 조 1, 2위를 차지한 8명이 대결을 펼치며, 상위 4명은 결선으로 직행한다.

7주차에서는 5주차에서 선발한 상위 4명과 6주차에서 탈락한 하위 4명을 합한 총 8명의 선수가 패자 부활전을 벌이며, 패자 부활전에서 상위 4명은 결선에 진출한다. 선취 포인트는 5주차부터 7주차까지는 70점, 결선은 80점이다.

대회 총 상금은 3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 1천 5백만 원, 준우승자에게 7백만 원, 3위 300만원, 4위 100만원, 5위부터 8위까지는 5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팬과 포모스, 넥슨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뽑은 'HOT 라이더'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는 5월 9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3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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