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온라인,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

CJ E&M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은 초이락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게이머들을 모집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슈퍼스타K 온라인'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개념의 음악게임으로 차별화한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방송처럼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슈퍼스타K(관전) 모드',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노래방 모드', '댄스 모드' 등 다양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제공된다.

'슈퍼스타K 온라인'의 첫 번째 테스트는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하고싶은 게이머들은 29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스타K 온라인' 홈페이지(superstar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