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개발사의 신작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 20일 3개 언어로 출시

NHN 한게임(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1인개발사인 하이디어(대표 김동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액션 게임 '언데드 슬레이어'를 오는 2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동시 출시되는 '언데드 슬레이어'는 기획에서부터 그래픽, 사운드, 개발까지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 혼자서 개발을 진행한 작품으로 삼국지 등장인물을 새롭게 재해석한 좀비 헌터 '하후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을 구현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스마트폰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액션이 특징이다.

한편 NHN 한게임은 게이머을을 위해 20일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언데드 슬레이어' 이벤트 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undeadSlayerLaunching.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