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10주년 이벤트 '4막: 추억의 난투 모드'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출시 10주년 이벤트 4막: 추억의 난투모드를 진행한다.

이번 난투 모드는 조우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10단계 전차로만 참여할 수 있고 10단계 전차가 없는 플레이어들은 Object 140, WZ-111 model 5A 두 대의 전차 중 하나를 대여해 참여할 수 있다.

난투 모드에 참여하면 과거에 진행된 축구 모드, 배틀 로얄 모드, 핼러윈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특별한 전차 꾸미기 요소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30 전용 3D 스타일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념일 임무와 새로운 전설적인 전차로 구성된 신규 패키지도 선보인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는 오는 8월 공식적으로 출시 10주년을 맞게 된다. 8월에는 10주년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벤트 5막이 진행되며 더욱 흥미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10주년 이벤트 4막 키아트
월드 오브 탱크 10주년 이벤트 4막 키아트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