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레디플레이어원, 펄어비스 검은사막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시작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기 영화 레디플레이어원과 비슷한 설정으로 화제가 됐던 검은사막의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가 다시 돌아왔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에서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 망국환담 I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망국환담 II’는 2019년 7월말 진행된 ‘외전: 망국환담’에 이은 글로벌 이벤트다. 검은사막을 즐기는 150여개국 이용자가 하나가 되어 게임 내 숨겨진 단서를 찾고 의뢰를 해결해야 한다. 이용자는 8월 21일 오후 10시부터 9월 2일 정기 점검 전까지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의 모든 의뢰를 완료하면, 특별 색상 칭호 ‘복수’와 ‘숨겨진 보상의 비밀’을 받게 된다. ‘숨겨진 보상의 비밀’ 아이템은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의 모든 의뢰 완료 시 확인할 수 있다.

샤이의 신규 악기 리코더, 심벌즈, 하프, 피아노, 바이올린과 아르티니의 악기 상점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떠돌이 음악가 아르티니 악기 상점을 통해 신규 악기 및 악보를 구매할 수 있다.

아르티니의 악기 상점서 구매한 악보 아이템을 사용해 ‘음악일지 악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악보 의뢰를 완료하면 NPC 특별한 대화 효과와 아르티니의 주크박스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검은사막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검은사막 시크릿 퀘스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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