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시나리오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시나리오 예고편을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넷마블이 이달 중 실시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영웅들이 공개된다.

신규 시나리오는 '부활한 빛, 그리고 천둥의 여정'이 부제다. 시나리오에서는 루디와 렌에게 변곡점이 될 큰 사건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넷마블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빛의 신전에서 세인과 마주치게 된 루디, 세인을 만나면서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렌 일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함께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에 신규 시나리오와 연관이 있는 영웅 2종의 실루엣도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전설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전설 장비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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