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협회 출자 블록체인에 집중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이하 협회) 황성익 회장은 협회가 출자한 블록체인 이외에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고문직과 자문직 등을 사임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협회 활동 및 협회가 출자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황성익 회장은 이후 임의적으로 노출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도 더했다.

한편, 협회는 협회가 출자하고 국내 게임개발사 100여곳과 함께 힘을 모은 블록체인게임 관련 프로젝트 아이템버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정한 대주주 없이 모두 동등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특징과 더불어, 협회가 출자한 프로젝트는 '아이템버스'가 최초다.

아이템버스는 람다256과 대한민국 표준 NFT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mga
kmga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