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100인 초대형 매치 'World 100 Invitational' 개최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e스포츠 행사인 'World 100 Invitational'을 개최한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게이머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화끈한 한 판 전투를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인플루언서 빅매치 진행 /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인플루언서 빅매치 진행 /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이같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오는 24일 'World 100 Invitational' 행사를 진행하며, 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100명이 참가하게 된다.

'백년전쟁'의 PvP 모드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매치를 진행하는 것으로, 모든 참가자들의 채널 구독자수만 총 3천만 명이 넘는 만큼 출시 사전 행사로서는 이례적인 초대형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감스트크루, 풍월량 등 유명 인플루언서 외에도 홍진호, 문호준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등 연예인도 참여 예정이다. 또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한다.

컴투스는 국내 최대 MCN인 다이아 티비와 협업해 한국과 미국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경기 7시간 동안 라이브 중계 방송을 송출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각자 활동 중인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의 채널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해, 백년전쟁의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PvP 전투를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년전쟁'은 오는 4월 29일 전 세계 지역 동시 출시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만 5백만 명이 넘을 정도로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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