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에 슈퍼 빌런 '블랙 오더' 테마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블랙 오더(The Black Or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에보니 모', '슈퍼자이언트' 등 영웅 5종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다크 옵시디언 아머'를 선보였다.

또한,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이드 퀘스트'를 오픈했다. 이 모드에서는 주어진 임무를 클리어하여 특정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대 티어-2 영웅 10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함께 월드 보스 '슈퍼자이언트'의 얼티밋 난이도를 추가하고,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슈퍼자이언트', '골리앗', '킬몽거', '율리시스 클로' 등 영웅 6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과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슈퍼자이언트'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마블퓨처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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