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신나는 상자 대포 전투를 즐겨봐요"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의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이벤트로 경쟁형 콘텐츠인 '상자전쟁'을 오늘(6월 10일) 선보였다.

신규 콘텐츠 '상자전쟁'은 원작인 '위 베어 베어스'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곰 삼형제가 종이 상자로 벽을 쌓고 성을 만드는 시즌1 17화 '더 로드'편을 배경으로 기획, 개발된 것이 특징.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추가된 상자전쟁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추가된 상자전쟁

게이머들은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상자를 대포에 넣고 다른 게이머의 영토를 포격해 영토 및 공격 점수를 올리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은 실력에 따라 브론즈부터 올스타 등 5개 등급의 리그로 나뉘게 된다. 등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선물이 주어진다.

선데이토즈 권태혁 팀장은 "퍼즐 플레이와 이벤트를 연계한 '상자전쟁'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소재 활용과 땅따먹기 스타일의 친숙한 게임 방법으로 누구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선데이토즈의 완성도 높은 원작 활용과 다채로운 퍼즐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원작의 주인공인 곰 삼형제와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다채로운 퍼즐 콘텐츠를 즐기고 마을을 꾸미는 이 게임은 3개 시즌, 2700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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