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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업체 ㈜웹젠은 일본에서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뮤' 게임내에 '타마짱'을 도입하여 현지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타마짱'은 카나가와현의 타마강(江)에 돌연 나타난 바다표범(정확한 명칭은 턱수염 바다표범)의 새끼로 길을 잃고 강으로 거슬러 왔다는 진기한 뉴스가 전국 공중파에 방송되면서 일본 열도에 급속히 전파되어, '타마짱'이라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반숙영웅 VS 3D' 한국판 에그몬스터 공모전과 관련하여 추가 이미지를 공개 했다. 아래 이미지는 일본 유저들이 응모한 에그몬스터 이미지가 실제 게임에 적용된 예이다.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 스퀘어-에닉스담당자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에 살아 있는 몬스터로 등장 하는 좋은 기회이니 유저

'게임샷'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콘솔 게임방' 사업에 뛰어든다. 게임샷은 신규 비디오게임 유통사 ㈜투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서울 상도동 소재 중앙대학교 앞에 콘솔게임방 '게임샷닷넷' 1호점을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게임샷은 이번 제휴로 ㈜투플러스가 추진하는 콘솔게임방의 운영 및 프랜차이즈에 '게임샷'을 상호명으로 사용토록 하고, 게임샷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회사 샨다가 '미르의 전설 2'(중국 서비스명 "전기")의 게이머 데이터베이스를 자사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전기세계'에 복제 이전한 것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샨다사는 지난 1월 24일 서비스 계약 파기 이후 '미르의 전설2'의 서비스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불법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계약

세피로스가 새로운 던전 람파오 신전을 26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람파오 신전은 비명의 공간, 신성한 빛의 방 등 특색 있는 16개의 방들이 연결되어 있으며, 총 5층 중에서 1, 2층이 먼저 오픈됐다. 또한 람파오 신전의 오픈과 함께 던전용 몬스터 15종 및 보스급 몬스터 2종이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를 더해준다. 휴먼족 지역에 위치한 람파오 신전은 세피로

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는 모바일게임 '용자의 무덤'이 LG텔레콤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맥스 모바일 사업팀 고평석 팀장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래픽과 음악으로 사랑을 받아온 용자의 무덤이 이번 통신 3사 서비스를 통해 그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LG텔레콤 사용자들에게도 벌써부터 '역시 용자의 무덤'이라는

8월 1일(금)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아셈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지존을 가리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막이 오른다. 총 16명의 국가대표급 프로게이머가 출전 3개월 동안 치뤄질 이번 리그의 정식 명칭은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로 스마트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셀빅이 정식 후원을 맡았다. '마이큐브'는 셀빅의 신제품 명칭. 경기방식은 기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시스템과 플레이어간에 원활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좌판(坐板)시스템을 도입한다. 25일부터 도입되는 낚시시스템은 기존의 전투와 퀘스트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던 것에 낚시라는 개념의 아이템 획득 경로가 추가 됐다. 낚시는 '씰 온라인'의 미니게임 성격으로 강이 있는 곳 이라면 어디에서든지 다른 플레이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7월 25일부터 클로즈드 베타 베스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던 자사의 게임 '웜즈 플러스 아쿠아'의 게임명을 '웜즈 월드파티 아쿠아'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2001년 6월 영국의 게임 개발사 TEAM17과 PC게임 '웜즈'에 대한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웜즈'를 자체

'탕 – 갈색눈의 전사'를 개발하고 있는 컴프로자드는 7월 30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차 클로즈 베타에 참석한 테스터들은 자동으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게되며, 2차 테스터는 추가로 만명을 더 모집한다.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