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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온라인 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은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친친 고객 눈맞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의 '친친 고객 눈맞춤 캠페인'이란 고객과 가까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라는 모토로 '뮤'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의 캠페인으로, 향후 회사와 고객 사이의 벽을 허물고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웹젠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에버퀘스트'를 한국에 이어 대만에 퍼블리싱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감마니아社(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Co., Ltd)와 계약을 맺고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서 에버퀘스트를 서비스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년 여 동안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서 리니지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감마니아가 대만에

㈜이매직의 Real 3D 온라인 게임 '세피로스'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제2차 개발 내용인 '더 크루세이드'의 스크린 샷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차 오픈베타 테스트도 오는 10월 25일 제한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피로스'는 지난 7월 16일 서버 클로즈 이후, 3개월 간의 2차 클라이언트 개발

유즈드림의 풀3D온라인 무협 게임 '무혼'은 게임 캐릭터의 탁월한 무술 동작으로 게임의 리얼리티를 높였다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사운드 부분에서는 단조롭다는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에 따라 유즈드림측은 지금까지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사운드 부분을 대폭 강화시킨 3D 사운드를 지난 2일에 혈무 서버(테스트서버)에 적용시켰다고 전해왔다. 카메라 위치에 따라 사운

종합게임업체 엠드림이 지난 1일 SKT를 통해 모바일게임 '웜즈(Worms)'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드림이 이미 PC, 온라인 게임으로 잘 알려진 '웜즈'를 핸드폰 게임으로 개발해 선보인 모바일'웜즈'는 원작이 가지는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미션 모드와 챌린지 모드 두가지 형태의 게임방식을 설정, 재미를 더했다. 미션모드는 주어진 시간 안에 정해

지난 10월 3일 울티마 온라인의 5주년 기념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울티마를 3년 이상 플레이 해온 팬들을 위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잔치이기도 했는데, 그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최장수 게이머(올드비)로 안상욱씨(29세, 회사원)가 선정되었다. 안상욱씨는 미국에서 시험 가동한 97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울티마 온라인과 함께한 매니아. 더구나 안

FIFA 2003에서는 지금까지의 피파 시리즈와는 다르게 월드컵 스타 김남일을 포함한 다수의 대표 선수들 모습이 상당히 자세히 묘사될 것같다. EA 스포츠의 FIFA 시리즈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게임 속 한국팀의 대접은 기대이하여서 항상 많은 아쉬움을 남게 했었다. 선수들의 능력도 떨어지는 데다가 외모도 실제 선수와 너무 동떨어져

10월 25일부터 시작되는 C&C 제너럴의 멀티플레이 모드 공개테스트에 1,100명의 한국 게이머가 참여하게 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3,000명 중 1/3 이상을 국내에 배정한 것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테스터가 한국에 배정된 것이다. 테스터 신청도 한국은 특별대접을 받아, 해외와 달리 10일부터 한글 웹사이트인 http://generalsmpt est

9월 넷째 주 게임 판매순위가 집계되었다. 여전히 선두는 워크래프트 3가 차지하고 있으며, 10위권내에서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한주이지만 10위권 밖에서는 재진입한 게임과 순위 변동이 다수 보이는 한주이다. 1. 워크래프트 3 / 전략 시뮬레이션 / 한빛소프트 2. 스타크래프트 : 베틀 체스트 / 전략 시뮬레이션 / 한빛소프트 3. 코코룩 / 의상

휴대용 게임기 GP32 개발업체 게임파크㈜는 GP32의 인기 횡 스크롤 액션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의 개발사 별바람 크리쳐스 의 후속작으로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 (Bloody Cross)'를 1일 발표했다. 유조선을 개조한 초대형 여객선 혈십자호에서 각기 다른 유파의 최고수들 간에 벌어지는 치열한 결투를 담고있는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