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엠파이어 어스 등으로 유명한 개발자 릭 굿맨의 새로운 신작 엠파이어즈 : 돈 오브 더 모던 월드(이하 엠파이어즈)가 출시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역사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엠파이어즈 패키지는 인상적이라는 말을 사용하기에 힘든 평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디자인이 감각적인

엠퍼러는 웨이코스에서 출시 하는 3번째 게임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단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지금까지 나온 웨이코스 게임에 비해 상당히 화려한(?) 편인데 딱 보는 순간 중국하고 뭔가 관련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150페이지 한글 매뉴얼 내장이라

2000년도에 발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엘도라도. 높은 작품성으로 '미국 애니메이션에는 디즈니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준 작품으로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 엘도라도는 이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만든 게임들이 (알라딘, 타잔, 짱구는 못말려 등등...) 높은

출시되기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게임인 던전 시즈의 패키지는 과연 그 이름 만큼이나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우선 이 게임의 유통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타 유통사에 비해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높은 가격을 매기는 것으로 유명한데 던전 시즈의 경우 지금까지의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에 비교해 보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데이 오브 디피트는 하프라이프의 MOD로 이번에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정식으로 출시를 하였다. 일단 패키지 디자인을 살펴보면, 사진에서 보듯이 별다른 특색이 없는 가운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제작진이 만든'이라는 문구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무료 다운로드 가능'이라는 문구를 삽입함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상당 부분 상실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이노웁스라.... 이름만 보면 공룡이 나오는 것 같고 아동용 게임 같은데, 필자의 짧은 식견으로는 배경 지식이라든지 탄생에 얽힌 비화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아무튼 이 코너의 취지에 맞게 패키지에 대해서만 살펴보자면 ( 어물쩡 넘어가는 실력은 이제 수준급이다.. -.- ) 전면부는 흰색 바탕에 귀엽게(?) 생긴 공룡 6마리가 나를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 우리나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의 인기와 엄청난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게임. 하지만 과연 이 인기만큼이나 패키지의 구성물이 알찰지,... 파괴의 군주의 패키지 디자인은 정면에 바알이 양각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측 상단에 확장팩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품이 설치된 PC에서만 가능'이란

밀리터리 FPS 게임 컨플릭트 데저트 스톰 2가 출시되었다. 패키지 겉면 디자인을 보면 뭐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제목에서 컨플릭트라는 글자에 겹쳐 있는 빨간색 독수리 마크도 멋지고 '니들이 전쟁을 알어?' 라고 묻는 듯한 우수에 젖은 병사의 얼굴도 참 인상적. 딱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병사의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양각 처리를 했는데

데들리 더즌 2 : 퍼시픽 씨어터의 패키지 첫인상은 DVD사이즈의 EA 패키지를 연상케 한다. 패키지 전면의 그림은 2차 대전 당시의 일본군을 상대하는 모습으로, 상륙작전으로 보이는 그림과 함께 해변 뒤쪽으로는 2차 대전 당시의 일본군 깃발이 보인다. 패키지 뒤를 보면 4장의 스크린 샷이 오른쪽 공간에 자리하고 있으며, 왼쪽에는 게임의 특징

컬쳐스2의 패키지 전면부를 보면 매우 귀여운 캐릭터 4명이 (일본식이 아니라 미국식의 귀여움. ^^) 이 게임을 사달라는 의미의 애교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고, 캐릭터 윗부분에는 용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이무기 비스무래 한 녀석이 이 게임 안사면 죽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강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패키지의 날개를 열어 보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