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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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이치의 신작
rainSRPG의 극한은 어디인가... 필자는 디스가이아를 플레이하기 전에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한때는 출시되는 게임의 절반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던 SRPG가 이제는 액션 게임에 밀려 출시되는 작품도 줄었을 뿐만 아니라 써먹을 만한 시스템은 모조리 써먹었기 때문에 더 이상 새롭다는 느낌을 주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금 오래되 -
클래식을 게임으로...
rain브라보 뮤직 시리즈의 최신작품. 렛츠 브라보 뮤직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클래식을 연주하는 리듬 액션 게임으로 빠르고 정신 사나운 음악이 대부분인 기존의 리듬 액션 게임과는 다르게 클래식을 소재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벌써 3부작 이나 나온 장수 시리즈라고 하는데 필자가 이전 작품들은 전혀 들어본 적도 없기 때문에 -
추리 어드벤처
ulrara00국내 최초 추리 어드벤처 게임? 자칭 '국내 최초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 타칭 '국내 2번째의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라기 보단, '택티컬 토크'라고 쓰고 '말싸움'이라고 읽는다)인 "디지털 홈즈"가 지난 2월 출시되었다. 리뷰가 많이 늦었다고? 물론 이렇게 된 것은 필자의 게으름도 한몫하지만 리뷰가 늦어진게 전적으로 필자의 게으름 때문만은 아니다. 엔딩 -
그냥 즐기고나면 살도 빠져있다?
rain2003년 소니의 주력 타이틀 지난 E3에서 처음 발표되어 사람들에게 문화적인 충격을 안겨준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동경 게임쇼를 비롯한 2003년에 있었던 모든 게임쇼에서 소니의 메인 타이틀로 소개되어 소니가 이 게임에 사활을 걸었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으며 8월에 출시되었던 유럽에서 벌써 40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인 게임이다. 아직도 모르겠다 -
어려운 슈팅인가? 쉬운 시뮬레이션 게임인가?
예쁜이참으로 오랜만입니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 지도 무지하게 오래 되었고, 또 이 게임이 출시된 날로부터 리뷰가 나오기까지는 더더욱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 1년 만인가요? 아무리 '신속보다 신중'을 중시하는 것이 그루의 방침이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이쯤 되면 필자를 보며 치매를 한번쯤 의심해볼 만도 한 시간입니다. 자, 그건 그렇고(딴청)… 이 -
2D와 3D의 대결
바람의 별폭소의 바람이 시작된다. 사실 일본에서 발매된 뒤에 우리나라에 정식발매 된 「반숙영웅 VS 3D」는 스퀘어에닉스의 작품답지 않은 꽤나 마이너한 게임이다.(흔히 말하는 B급 게임)FC(패미콤)와 SFC(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었던 전작을 연결하는 시리즈로 PS2로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도 약 17만 장밖에(?) 팔리지 않는 작품인 것이다. 이 수치는 그동안 냈 -
단테 돌아오다.
rain1편을 능가할 수 있을까? 데빌 메이 크라이가 대박을 터트린 이후 캡콤에서 이 작품의 후편을 내놓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예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바이오 하자드가 그랬고 귀무자도 그랬듯이 속편 만들기에 일가견이 있는 캡콤이니 이번에도 역시 대박을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을 하게 되는데 일단 비디오 게임 사상 최초로 한국, 일본 동시발매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라 불리운다.
campus보드게임의 진정한 재미. 컬드셉트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카드를 사용해 적과 겨루는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간단해 보인다고? 카드를 사용해 적과 겨루는 건 별로 재미가 없을거라고? 아마 이런 생각을 문뜩 하고 있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플스 2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보아야 하는 게임 중 -
주인공은 멋져야 한다.
rain나온지 꽤 됐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2가 나와서 화제를 끌고 있는 이 시기에 데빌 메이 크라이 1의 리뷰를 쓴다는 점에 있어서 많은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데빌 메이 크라이 1을 안해봤으니까... 원래는 데빌 메이 크라이 2 리뷰만 쓸려고 했지만 필자의 귀에 1편이 훨씬 재미있다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니 보다 정확한 리 -
창공을 가로지르는 완성도 높은 비행 슈팅의 수작
theo0초음속 비행기도 모자라 우주를 배경으로 수많은 전투기들이 교전하는 스타워즈나 이와 유사한 다른 SF물들의 특징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의 등장이다. 이것은 한층 쉽게 메카닉이나 장비들의 설정이 가능해서 '눈속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면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실감이 떨어져서 보고 난 다음에 '거짓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