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 대규모 채용 나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론칭을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와 함께 메타버스 분야를 주도하기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

엘리펙스는 브랜드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매니지먼트하는 플랫폼으로, 올림플래닛은 지난 2015년부터 3D 공간 소프트웨어 '엘리펙스 스튜디오'를 통해 건설, 전시, 공공기관, 커머스, 아트 갤러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에 19,500여 개의 가상공간을 제공해왔다.

채용 분야는 엔진 개발, 백엔드 개발 등 서비스 개발실, 실감 콘텐츠 제작, 실감 미디어 등 실감 콘텐츠 제작실, 마케팅 분야 등 다양한 직무 분야이다. 메타버스 D2C 플랫폼인만큼 일반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별도 전문 인력도 영입 중이다.

올림플래닛 경영지원실 옥호성 상무는 "올림플래닛은 차세대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나가고 시장을 선도할 메타버스 플랫폼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해당 역량과 도전정신을 보유한 인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얼마 전 삼성역 부근 파르나스 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사세 확장 및 사업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 고성장을 기록,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에 선정된 바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