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트라하 글로벌’ 아시아 지역 CBT 시작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오늘(28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TRAHA Global(트라하 글로벌)’의 아시아 지역 대상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4분기 글로벌 원빌드 출시 발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트라하 글로벌’은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트라하’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이다.

‘TRAHA Global’은 게임 안정성 점검 및 게임 콘텐츠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6일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아시아 CBT를 진행한다.

해당 지역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CBT 참여 후 설문조사를 완료할 경우 정식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천풍 무사복’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TRAHA Global의 아시아 CBT를 시작했다”라며, “국경을 넘나드는 TRAHA Global의 재미를 이번 CBT에서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또한, 더욱 완벽한 게임이 되기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트라하 글로벌 이미지
트라하 글로벌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