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지스타 컨퍼런스에서 'P의 거짓' 아트에 대해 밝힌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스타(G-Star) 2022’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 참여해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 아트에 대해 발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
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

노창규 P의 거짓 아트 디렉터(AD)가 연사로 참여하는 이 컨퍼런스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 컨퍼런스홀에서 '피노키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매체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P의 거짓'의 아트 배경과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용된 예술 기법, 캐릭터의 탄생 비화 등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사를 맡은 노창규 AD
연사를 맡은 노창규 AD

노창규 AD는 '킹덤 언더 파이어', 'R2' 개발에 참여했으며, '블레스 언리쉬드'와 '애스커'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바 있으며 이번 강연을 통해 히스토리를 담은 컨셉 아트 이미지들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2023년 여름 콘솔 및 PC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에 100부스 규모로 참여, 한국어 자막 및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의 데모 버전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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