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인피니트', 역대 최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마이크로소프트 Xbox는 ‘헤일로 인피니트'의 최대 규모 멀티플레이 업데이트 시즌 3: 내면의 메아리(Halo Infinite Season 3: Echoes Within)’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먼저 신규 맵의 경우 아레나 맵 ‘클리프행어(Cliffhanger)’와 ‘캐즘(Chasm)’, 빅 팀 배틀(BTB) 맵 ‘오아시스(Oasis)’까지 총 3 개의 맵이 추가된다.

아울러 게임 내 첫번째 신규 무기 'M392 밴딧 라이플'과 신규 장비 '슈라우드 스크린'을 만나볼 수 있다. 'M392 밴딧 라이플'은 정확도와 정밀도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중거리 교전에 적합하다. 신규 장비 '슈라우드 스크린' 불투명한 구형 슈라우드를 조준해 발사할 수 있는 발사 장치로, 슈라우드 내 이용자의 움직임이 상대의 모션 센서에 감지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적을 처치해 나가며 다양한 무기 및 장비 물자를 통과하는 신규 모드 '에스컬레이션 슬레이어'와 1,000 헤일로 크레딧을 포함한 100티어 이상의 보상이 제공되는 시즌 3 프리미엄 배틀 패스도 만나볼 수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 ‘시즌 3 내면의 메아리’
헤일로 인피니트 ‘시즌 3 내면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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