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숨막히는 공포와 미션 해결의 재미" '코드 엑시트'
라인게임즈의 신작 '코드 엑시트'(‘CODE EXIT’)가 플레이엑스포 라인게임즈 부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인디 개발사 ‘Phase 8 Studio’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코드 엑시트'는 SF 협동 호러 장르의 작품이다. 이용자는 폭주한 AI ‘미네르바’가 점령한 도시를 배경으로 인공지능 복원을 위해 투입된 조사단체 ‘헤르메스’가 살인 기계를 피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라인게임즈 비욘드)’를 통해 '코드 엑시트'를 소개했으며,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이다.
실제로 플레이해 본 '코드 엑시트' 어두운 밀폐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탈출하는 공포와 스릴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코드 엑시트' 속 이용자는 무기 하나 없이 오롯이 순발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위협을 헤처나가야 한다.

각 맵은 기록 찾기, 문제 해결하기, 모든 문 개방 등 여러 미션이 존재하며, 원격 차단된 장소를 해금하고, 동력을 다시 복구 시켜 어두운 맵을 밝혀 시야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극한의 공포였다. 비록 야간 투시 모드로 어둠 속을 볼 수 있지만, 시야는 매우 한정적이며, 이용자를 말살하기 위해 AI 로봇이 움직이는 와중에 미션을 해결하는 등 공포 요소가 매우 뛰어났다.
특히, 전력을 복구하여 밝아진 방에서 갑자기 로봇이 움직이거나, 로봇을 피하려고 케비넷에 숨었을 때의 긴장감은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도 땀이 날만큼 매우 생생하게 다가온 느낌이었다.

여기에 총 4인의 협동 플레이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서로 분리된 위치에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상호 의존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미션 등 협력을 유도하는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라인게임즈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데모 페이지를 열고 핵심 플레이 요소가 담긴 ‘스테이지 1’을 공개했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 수렴 등 향후 보완 과정을 거쳐 내년 1분기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