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디 게임들 핫하네…협동 파티 게임 ‘빅 워크’, 출시 6일 만에 100만 장 돌파

신승원 sw@gamedonga.co.kr

‘언타이틀드 구스 게임’ 개발사 하우스 하우스의 신작 ‘빅 워크(Big Walk)’가 출시 6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하우스 하우스와 퍼블리셔 패닉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빅 워크’가 단 6일 만에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며 “게임을 즐겨준 이용자와 팬아트 등을 공유해 준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빅 워크’는 지난 4일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됐다.

‘빅 워크’는 친구들과 넓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길을 찾고 각종 퍼즐과 도전을 해결하는 온라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최소 2명부터 최대 12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플랫폼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디스코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협동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았다. 일반적인 협동 게임에서는 디스코드 등 외부 음성 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빅 워크’는 게임 내 음성 채팅 자체를 핵심 게임 플레이 요소로 활용한다.

게임에 적용된 근접 음성 채팅은 캐릭터 사이의 거리에 따라 목소리 크기가 달라지고, 벽을 사이에 두면 목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며 복도에서는 메아리가 발생한다. 무전기를 사용하면 목소리에 잡음이 섞이는 등 이용자들의 위치와 상황이 실제 대화 방식에 영향을 준다.

때로는 아예 서로 대화할 수 없는 상황도 등장한다. 이때 이용자들은 손짓이나 몸짓을 비롯해 무전기, 레이저 포인터, 쌍안경, 확성기, 조명탄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한편, ‘빅 워크’는 9,000건이 넘는 이용자 평가 가운데 92%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빅 워크 100만 장 돌파
빅 워크 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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