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 '아이스꽁' 오픈

강준석 draka78@grui.co.kr

게임 개발사인 메타리카는 온라인 슈팅 게임인 '아이스꽁'의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스꽁은 술래잡기 형식을 이용한 얼음공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게임으로 1:1 개인전은 물론이고 4:4까지 팀플레이를 지원한다. 캐릭터나 소재 등이 사람과 친숙하도록 구성이 되어있으며, 서바이벌의 형식으로 상대를 무찌르고 자신이 살아야 하는 게임이다. 조작키는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 사용하여 매우 간단하게 구성이 되었고 누구나 구애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를 감안해 보았을때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의 팁은 아이템 및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은폐와 엄폐를 적절히 활용하고 얼음폭탄을 쏠 때에는 입사각 및 반사각을 잘 이용해야 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적의 공격을 받아 얼어있는 자기편 캐릭터를 구출해내야 하기 때문에 팀의 단결력 및 전략 전술이 있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려면 메타리카의 홈페이지로 가서 오렌지팡으로 들어간 후에 다운로드하면 된다.메타리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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