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세세하게 신경을 써줬다면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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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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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U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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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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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와 FC 바로셀로나의 주축 호나우지뉴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에서 축구와 피파를 동시에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왜 실제 사진이나 모델링된 모습을 넣지 않고 그래픽 처리를 한 걸까요? 선수들을 알기 때문에 축구를 연상할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입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게임 스크린샷과 함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크게 적힌 'CAN YOU FIFA 08?'이라는 문구가 다소 의문심을 줍니다. 게이머의 도전 욕구와 게임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욕구를 주려는 것 같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도 거의 뻔한 내용들 뿐이고. 겉면은 다소 아쉽습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죠. 패키지 내부는 그저 깔끔함 만을 줍니다. 패키지 앞면과 같은 사진의 매뉴얼 표지와 하얀색으로 뒤덮인 UMD가 눈길을 끄는군요. 특히, UMD는 축구공과 경기장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매뉴얼은 역시나 흑백입니다. EA 전통의 흑백 매뉴얼이니 이젠 흑백에 대해 뭐라 하기도 지치지만 그래도 축구 게임인데, 좀 더 세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샷을 많이 넣어줬다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