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질주의 즐거움을 느낀다

#PC

다시 한번 유명 스포츠카를 타고..
니드 포 스피드를 처음으로 접해본게 필자의 기억으로는 486 컴퓨터를 사용하던 때인 것 같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그래픽과 세계적인 스포츠카를 접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랜 기간 즐겼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필자의 손에 니드 포 스피드의 최신작인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 ( 우리말로는 무한질주 2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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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참으로 오랜만에 니드 포 스피드를 다시 즐길 수 있었다. ( 그 사이에 나온 시리즈들은 아쉽게도 필자는 즐겨보지 못했다.. -.- ) 때문에 이번 리뷰는 전작들과의 비교는 힘이 들 듯하며, 이번 작품만을 가지고 쓰려고 하니 전작들과의 연계성을 지적하지 못한다고 해서 필자를 너무 구박하지는 말자... ( 핑계도 다양해.. -.- ) 아무튼, 필자가 다시 접한 핫 퍼슈트 2는 니드 포 스피드가 매번 추구해왔던 세계적인 스포츠카의 향연과 아무런 생각이나 고민없이 달릴 수 있는 재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말로 요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파헤쳐보도록 하자.

사실성이 아닌 게임성을 강조한 레이싱 게임..
일반적으로 레이싱 게임은 사실성과 게임성이라는 부분에서 어느 한쪽에 무게의 추를 놓는 것이 보통으로, 최근에 선보인 랠리 트로피와 같이 사실성에 무게를 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오늘 소개를 하고 있는 니드 포 스피드처럼 게임성을 중시한 게임도 있다. 물론 이 둘은 어느쪽이 좋다라는 절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게 틀리고, 또 평가도 달라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양쪽 모두 결국 자신만의 독특한 재미가 분명 존재를 하니, 굳이 어느쪽이 우수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그냥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 즐기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리뷰에서 필자가 해야 할 일도 명확해질텐데, 그건 바로 니드 포 스피드가 어떤 점에서 게임성이 강조된 게임인지를 알려주고 게이머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일단,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는 외형적으로는 실제로 존재하는 유명 스포츠카가 등장을 하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사실적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좀처럼 몰기 어려운 차를 게임에서도 사실성에 치중해 몰고 다닌다면, 어딘지 모르게 손해를 볼 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는가? 그래서인지, 이 게임에서는 사실성이란 요소는 자동차가 달린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액션성(?)이 강조가 되어 있다. 게이머는 트랙에 따라 자신이 몰 차를 고르고 색상을 고른 다음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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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도 성능이 높은 차들을 게임을 위해 약간씩 성능을 더 높게 설정해 놓고 있어 그야말로 스포츠카를 넘어 슈퍼카의 모습을 등장 차량들은 보여주고 있다. ( 람보기니를 몰고 있던 필자는 2단 기어에 209km 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실제로도 이렇게 되는지는 알 수가 없다...-.- ) 게임내에서는 아무리 뒤집어지고, 부딪치고 기아를 마구 변경해도 결코 차가 고장나거나 멈추는 경우는 없으며.. ( 단지 찌그러질 뿐이다.. ) 뒤집힌 차가 달리다 리셋 버튼을 누르면 1 ~ 2 초 후에 시속 100Km를 가볍게 넘어 도로를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디 이뿐인가, 교통 경찰들은 단 한건의 교통딱지를 떼기 위해 엄청난 속도와 물량으로 자신들의 차는 안중에도 없이 육탄공격(?)을 해오고, 심지어는 헬기까지 동원해 폭탄을 던지기도 한다. ( 게이머의 죄목은 속도위반이나 차선위반 정도(?) 일뿐인데 이렇게까지... -.- ) 게다가 게임내에 존재하는 트랙들은 일반적인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달리다보면 같은 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고, 시속 200km에서 커브를 돌때도 우리의 슈퍼카들은 브레이크 한번 밟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어떤가. 사실성이 보이는가? 아마 눈을 씻고 보아도 사실성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사실성이 떨어진다고 게임이 재미가 없는가? 그건 결코 그렇지 않다. 단지 달리고 싶은 이들에겐, 황당하게 쫓아와 게이머를 공격하는 경찰도 매력적이고, 헬기도 하나의 극복할 조건이며, 손쉬운 커브 돌기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일 뿐이다. 다시 말해, 사실성을 포기한 대신에 게임성을 높여 재미하나는 수준급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말이다. 아 하지만 이렇기 때문에 등장하는 슈퍼카들이 속도와 계기판 그리고 차의 외형을 제외하면 그다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장점일까? 단점일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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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기어로 209km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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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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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흠집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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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까지 등장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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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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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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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드에서 여러 재미를..
핫 퍼슈트 2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해 질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의 무미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꽤나 많은 노력을 한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게임 모드의 지원이다. 일단 게임을 시작해서 게이머가 만나게 되는 모드들은 무한질주, 챔피언십, 싱글챌린지, 퀵 레이스, 멀티플레이 이렇게 5가지로 무한질주는 33가지나 되는 시나리오속에서 경찰차들의 추격을 뿌리치며 달리는 모드이고, 챔피언쉽은 경찰차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 모드이다. ( 무한질주와 챔피언쉽은 시나리오 구성이 다르다. ) 다음으로 싱글챌린지는 말 그대로 하나의 레이스를 펼치는 모드인데 토너먼트, 넉 다운, 랩 타임, 정의의 경찰등 다양한 유형의 레이스가 지원된다. 퀵 레이스와 멀티플레이는 다들 알고 있는 모드일테니 통과~~. 이들 모드 중에서 역시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 무한질주 모드로 33가지나 되는 시나리오 모드와 끈질긴 경찰. 거기에 레이스 결과에 따라 하위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구성과 시나리오 메달제(?) 등으로 가볍게 하나씩 클리어하기에 딱 좋은 모드이다. 아 이곳에서 획득한 점수들은 게임내 곳곳에서 활용이 되니 열심히 모아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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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모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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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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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경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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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딱지를 띠려는 경찰들의 노력이...
니드 포 스피드에서 게이머를 골탕 먹이는 것은 전통적으로 교통경찰들의 몫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 강도가 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은 듯 하다. 일단 경찰들은 게이머의 차보다 좋으면 좋았지 결코 못하지 않는 차량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 람보기니 경찰차를 도입해주면 필자도 당장 교통경찰한다.~~) 이들은 다른 교통경찰과 무전으로 교신을 하며, 게이머에게 인해전술을 바탕으로 한 무자비한 몸통 박치기 공격을 기본으로 도로 봉쇄, 철침 공격 ( 걸리면 바로 타이어 펑크난다. 부서지지 않는 슈퍼카에게도 이런 약점이.. -.- ) 헬기 지원까지 그야말로 총체적인 공격을(?) 해온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 경찰들은 속도위반과 차선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그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도 운영이 된다니 놀라운 뿐이다. ( 물론 그렇다고 속도위반과 차선위반을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 아, 물론 이번 작품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이머도 경찰이 되어 무시무시한 징벌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니 항상 자기만 당한다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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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기니가 경찰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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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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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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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사운드는..
전통적으로 니드 포 스피드의 그래픽은 나무랄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었고, 이번에도 역시 이런 전통은 유지가 되었다. 달리고 있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트랙의 모습과, 슈퍼카들의 외형,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보여지는 연출등은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같은 트랙이지만 거꾸로 달린다거나, 지도상에는 나오지 않는 다양한 샛길을 준비해 둔다거나 해서 실제 등장하는 트랙보다 훨씬 더 많은 트랙이 등장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런 만족스런 느낌은 높은 사양을 기본 조건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는 모든이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닌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 사운드 부분을 살펴보면, 게임의 특성상 빠른 비트의 음악이 주가되어 게임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고, 어떻게 들리는 건지는 모르지만 경찰들의 무선 내용을 들으며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엔진음과 바퀴에서 들려오는 효과음들도 달린다는 느낌을 곧잘 살리고 있어 적당한 소리만 나오면 만족하는 필자로서는 특별한 불만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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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사이를 달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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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장면을 리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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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옆에 끼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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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기라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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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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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나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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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에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자.
최근의 대세를 따라 핫 퍼슈트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데, 특별한 조작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FPS 게임들처럼 서버를 검색하고 클릭만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또한 게이머를 포함해 8인이 동시에 플레이해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는 점은 굉장히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 물론, 이 부분은 게이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다가갈 수 있으니 정확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듯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멀티플레이를 즐기면서 한번도 랙이나 오류등을 경험할 수 없었다... ) 게다가 게임 중 한글 채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의 재미는 싱글과는 또다른 맛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아 수치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멀티플레이의 쾌적한 진행을 위해 게임내에서 몇가지 조율이 이루어지는 것 같긴 하다. 이건 순전히 필자의 느낌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싱글플레이를 진행하다 멀티플레이를 들어가니 처음에는 웬지 모르게 운전하는 감이 다르다고 느껴졌다..~~ ( 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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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연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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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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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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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이제는 당연한 듯..
한글화가 되었다는 사실이 큰 자랑거리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의 게임들에선 오히려 한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이슈화가 될 정도로 한글화는 이제 보편화된 요소인 듯하다. 니드 포 스피드 역시 한글화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에서 한글화가 되어 있고 차량 설명 부분에서는 유명성우 ( 많이 듣기는 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 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불만이 없으면 좋겠지만.....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를 즐기는 동안 오랜만에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었고, 잠깐 잠깐 스트레스도 풀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에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단 필자가 느낀 가장 큰 불만은 바로 스피드감으로, 아무리 슈퍼카라고는 하지만 150km를 넘어가지 전에는 거의 느낄 수 없는 스피드감과 ( 물론 뒤로 가면 정말 환상적인 차들만 나와 150km 로 달리는 일도 없긴 하지만.. ) 외부 시점을 통해 게임을 하면 느껴지는 붕 떠있는 느낌을 지적하고 싶다. 다음으로 게임의 설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항상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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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길이 직선적 구조이기 때문에 ( 숨겨진 길이 있긴 하지만 결국 같은 코스를 달리는 것 뿐이다. ) 경찰차들과의 추격전에서 스피드만을 겨루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다. ( 예전에 즐겼던 드라이버란 게임을 보면 정말 쫓고 쫓기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데.. ) 또한 리플레이 모드에서는 색다른 시점으로 자신이 달린 모습을 볼 수도 그렇다고 자동으로 편집된 화려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오직 게이머가 달렸던 그 모습 그대로를 속도만 조절하며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리플레이의 존재 가치가 없다는 것이 레이싱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단점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론, 간혹 차량 설명에서 음성이 나오지 않는 차량도 있었다는 것과 무한질주를 모두 클리어한 후에 아무런 보상도 없이 썰렁하게 끝이 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

가볍게 즐기기에 안성맞춤.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게임을 즐길 때는 웬만해서는 재미있어서 즐긴다기 보다는 끝까지 해봐야지 하는 의무감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2는 다른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가볍게 게임을 실행시키고 레이스를 즐기기도 하고, 식사후에 잠시 쉬면서 즐기기도 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다. 필자의 친구가 왔을 때도 1분 정도의 설명만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기도 하며, 비록 플스 버전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는 있어도 PC만 즐겨본 필자로서는 특별한 불만이 없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 한가지 필자가 게임을 즐긴 사양이 펜 4 2.4Ghz, 램 512M, 지포스 4 TI 4400의 최고급 사양 ( 자랑하냐.. -.- ) 이었기 때문에 보다 낮은 사양에서 같은 재미가 날지는 장담할 수가 없다.... ( 그것도 테스트를 해봤어야지.. 퍽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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