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 게임, 제4구역 2차 테스트 리뷰

제4구역 한줄 리뷰 : 호쾌한 잡기 기술은 이 게임만의 묘미! 하지만 너무 단순해 보이는 그래픽과 어설프게 생긴 캐릭터, 밸런스를 거의 잡지 못한 게임성은 아쉬운 요소.

넥슨에서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액션 게임 제4구역은 제4구역이라는 이름만큼 독특한 게임이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들이 잘 보여주지 못한 이종격투기와 잡기 기술들이 난무하는 난투형 액션 게임이기 때문. 물론 겉모습만 본다면 그동안 나온 퍼펙트케이오나 겟앰프드 같은 액션 게임과 달라 보이지 않지만 제4구역에는 그만의 맛이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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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1차 테스트 때 제4구역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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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변경된 2차 테스트 메인화면 뭔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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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그동안 비디오 게임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던 잡기 기술이 난무하는 게임성에 있다. 특히 벽이나 특정 공간에서 사용되는 특수 잡기는 상대방에게는 굴욕을, 그리고 사용자에게는 프로레슬링을 보는 듯한 호쾌한 느낌을 안겨준다. 특히 잡기 공격은 단순하게 한두 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방향과 조건, 입력에 따라 6~8가지가 등장해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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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초크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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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굴만한 재미가.. 팀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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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주요 기술인 백마운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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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때린지 쉽게 구별이 안되는 묘한 장면

하지만 아쉽게도 이 게임의 장점은 여기에서 끝나버린다. 게임의 기본이 되는 횡스크롤 액션 형태의 게임 모드는 모양만 다를 뿐 전혀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처음에는 재미삼아 해보지만 이내 보상이나 실망적인 게임성에 대전으로 가버린다. 특히 황당할 정도로 강한 보스 캐릭터들은 고수에게는 어설픈 맛을, 초보자들에게는 극한의 짜증 요소로 돌변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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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쉽게 많이 격파하고 싶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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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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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밸런스도 아쉬운 부분이다. 난투성 액션을 기본적인 게임성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분명한 건 1대1이나 소수 게이머들이 즐기는 상황에 대해서도 개발자들이 배려를 해야 한다는 것. 제4구역은 쓰러진 상태에서 일어나는 경우나 서 있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내준다. 문제는 이 상황이 초보자들에게 계속적인 반복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고수 게이머가 한 번 자리를 잡고 초보 게이머를 일어날 때마다 공격하는 게임성은 정말 별로다. 또한 어반레인이나 퍼펙트케이오가 쓴 전투 방식과 흡사한 공격 회피 시스템을 선택하게 한 게임성도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적응한 고수 게이머들에게 어떤 시스템이 불편하겠는가. 하지만 초보 게이머들에게는 이 시스템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을 꺾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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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려주는 쪽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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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타이밍을 노려 공격하는 사람..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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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나 사운드도 부족해 보이긴 마찬가지. 모든 캐릭터의 타격 효과가 동일한 부분이나 2% 부족해 보이는 이펙트, 그리고 어설픈 모습을 보여주는 배경 그래픽은 이 게임의 흥미를 낮추는 요소로 느껴진다. 아직 테스트 기간 중이기 때문에 이 게임의 현재 느낌이 꼭 오픈 베타 서비스까지 간다는 보장도 없지만 확실한 건 어반레인이 초보 게이머들이 즐겨할 수 있을 정도의 만만한 게임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즐기며, 짜증을 느끼지 않는 게임성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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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한 그래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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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드는 성의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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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서 이겼는데, 보상이 너무 시원치 않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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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 향연... 이걸 어떻게 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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