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리아' 9일부터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11월9일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11월9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지스타' 그라비티 부스 내에 설치된 스타이리아 시연존에서도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번 3차 클로즈베타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러브포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이번 '러브포티'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 플레이 트레이닝 모드의 추가이다. 트레이닝 모드는 총 11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미션을 성공하면 다음 단계의 레슨을 받을 수 있다. 게이머드들은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테니스의 기본적인 룰과 서브, 탑스핀, 로브, 드롭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2차 테스트에서 구현되지 못했던 공을 네트 가까이로 공격하는 드롭 샷을 추가하여 베이스라인 근처의 플레이어를 견제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는 샷을 다양하게 확장함으로써 원활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와 더불어 공의 정확한 하강 위치를 파악하여 상대에게 리턴하는 경우에 발동되는 파워 샷을 추가함으로써 공의 속도 증가 등 강력한 무기로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 리턴 하기 어려운 볼을 향해 몸을 날려 리턴 시키는 슬라이딩 샷과 체중을 한껏 실어 강력한 파워로 볼을 리턴하는 러닝 샷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필살기들도 업데이트 되었다.

한편, 그라비티와 손노리는 '스타이리아' 3차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러브포티 트레이닝 코스를 마쳐라!'와 '매일 매일 스타이리아 1시간!' 등 2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브포티 트레이닝 코스를 마쳐라!' 이벤트는 러브포티에서 이번 클로즈베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이미의 트레이닝 코스를 모두 클리어 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MP3와 영양제를 증정한다.

또한, '매일 매일 스타이리아 1시간!'이벤트를 통해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스타이리아'를 매일 1시간 이상 이용한 유저 중 10명에게 최신 영화를 마음껏 골라 볼 수 있는 영화예매권 2매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타이리아'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서비스 일정 및 이벤트 내용은 '스타이리아' 홈페이지(www.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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